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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글로벌특화병원은 사실상 영리병원” 언론 보도 반박자료』
□ 보도된 내용 중 반박할 부분 ① 인천경제청이 송도국제도시에 추진하는 글로벌 특화병원이 사실상 영리병원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 영리병원이란 투자자가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있고 투자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는 병원을 의미하며, 국내 의료법으로는 설립도 운영도 불가능한 병원입니다. 의료법에 따라 설립되고 7개소의 종합병원, 여성병원 등을 운영하는 성광의료재단이 영리병원 추진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 양해각서안에 제도개선 중앙부처에 건의 협력 조항은 투자유치를 위한 공공기관의 관례적인 행정 지원사항입니다. 성광의료재단은 이미 세포치료연구, 안티에이징, 난임 분야에 인지도가 높은 병원이며 지금 개원하여 운영을 하는데도 문제가 없으나, 병원의 보다 원할한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 개선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조항이며, 의료법의 근간을 흔드는 영리병원 추진 의도가 될 수 없습니다. ⇒ 난임 분야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절벽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소아, 산부인과와 관련이 있는 진료과로 공공성이 있는 필수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안티에이징 분야와 7개 의료기관중 1개 회원제 의료기관만 부각시켜 이 사업이 마치 상위 1%만을 위한 사업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악의적 보도입니다. ⇒ 영리병원 부지로 되어 있었던 I-11 블록 부지에 대하여 인천경제청은 2018년에 국민적 정서를 거스르는 영리병원 추진을 포기함을 중앙부처에 밝히고 국내병원도 입주할 수 있는 부지로 개발계획을 변경해 놓았으며, 의료법에 의해 설립되고 운영될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 경제청 공식입장 ○ 인천경제청은 나대지로 20년째 방치되어 있는 I-11 부지에 조속한 병원 유치 추진과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의료법에 의한 특화병원 유치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 사실과 명백히 다른 언론 기사때문에 투자유치 소명을 받아 인천경제청이 세브란스병원과 청라아산병원을 유치하고 또 중소형 종합병원 유치하고자 체결한 양해각서 후속사항이 제대로 논의도 되지 못하고 사업이 무산된다면, 종합병원이 유치되어 의료시설 확충과 국제업무지구 활성화를 수년째 기다려 온 인천 시민들에게 또 한번의 절망을 안기는 것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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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 분야 2년 연속 1위 달성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 공사·공단 및 직영기업 등 2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지표를 평가하였다.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내·외부 고객만족도 동반 1위, 2호선 무인열차운행 및 자체기술력 활용 예산절감, 국토교통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정부 혁신정책 선제적 이행에 따른 안전·경영 혁신 추진, 태그리스 게이트 행정안전부 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철도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은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사 임직원이 최고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자구노력을 통해 대시민 안전·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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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현직 인천시장과 전·현직 서구청장을 각각 공수처와 대검에 고발!”
(인천시민일보=인천) 이애순 기자 = 8월 16일(수) ‘국민제안 경연잔치공동개최 추진회의’(이하 국민제안추진회의)’와 글로벌 에코넷, 투기자본감시센터,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기독교 개혁연대 등 시민 환경단체들은 “인천 서구 왕길동에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이 약 25년에 달하는 장기간에 걸쳐 불법 적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중 약 3분지 1에 달하는 물량이 최근 3년 동안 불법 처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묵인한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이 있다면서 박남춘과 유정복 전·현직 인천 광역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에, 이재현과 강범석 전·현직인천 서구 청장을 대검찰청에 각각 고발했다”고 밝히면서 안전 대책 등을 재차 촉구했다. 단체들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 청장은 민선 6기, 8기 광역 및 지자체 장이고,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은 민선 7기 광역 및 지자체 장으로서 이들 전·현직인천시장과 서구 청장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 등에 따라 방진 덮개, 방진벽 등을 설치하도록 지도·감독해야 할 직무가 주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하지 못한 직무유기및 지역주민에게 환경적 피해를 발생시키고, 폐기물처리 사업체 등에는 막대한 재산상의 이익이 발생시켰으므로 업무상 배임 행위 혐의 요건이 충족되어 고발한다.”고 고발취지를 밝혔다. 송운학 국민제안추진회의 의장은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인천 서구 왕길동 건설폐기물 불법적치 현장은 법적 조치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무법천지”로 규정하고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건설폐기물법 시행규칙에 따라, 행정관청은 보관시설 및 처리시설 전체를 두르는 ▲10m 이상 방진벽▲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살수시설 ▲폐기물의 흩날림을 방지할 수 있는 방진 덮개▲바닥 포장 ▲지붕 덮개 시설(건설폐기물 보관시설에서 폐기물 절단 행위가 필요한 경우)을 촉구했다. 송 의장은 “2주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코웃음을 쳤다’는 전언도 들렸다.”고 규탄하면서 “당장 안전 및 환경 조치”를 취하라고재차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부작위 살인죄로 고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전. 현 인천시장 및 서구 청장들은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지고,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지만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코앞에 “25여 년 동안 약 359,268㎡ 부지에 14,565,000톤(20톤 덤프트럭 700,000대 물량)에 달하는 건설폐기물이 불법 적치되어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선홍 회장은“유가족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협의하여 2018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재임한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에 대하여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하여 고발 여부를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사월마을은 국가 재난 격인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 이후에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지 않고 사월마을 주민들을 방치했다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즉시 방진 덮개, 방진벽을 설치한 후 신속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도시개발 완료 때까지 안전하게 마을주민들이 하루라도 편히 살도록 해야 한다”라고재차 강조했다. 이승원 ‘기독교개혁연대’ 대표는“지금 현재까지도 중간·처리 작업에서 이루어진 약 500만 톤 정도에 대한 파쇄, 분쇄 과정에서 발생했던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도의 환경·안전 조치인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이설치되어 있지 않은 등건설폐기물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당장 “행정 대집행권한을 행사해서라도 방진벽과 방진 덮개등을 빨리 설치하라”라고역설했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 8월 3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1,500만 톤 건설폐기물 약 25년 불법적치와 관련해 “인천시와 서구청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에 따라 현재 남아있는 1천여만 톤에 대해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 행정 대집행 방식으로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건강을 보장!”을 촉구하면서 인천시, 서구청 관계자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참고로, 송운학 의장과 김선홍 회장이 각각 거론한 ‘부작위 살인죄’는 2021.05.13.(목) 오전 11시 사월마을 주민들과 글로벌 에코넷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된 것이다. 당시 보도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5월 4일 사월마을 주민 한 분이 사망했다. 망자는 사월마을에서 태어나 살아왔고, 줄곧 사월마을 마을회관 인근에서 거주하다가 12년 전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로부터 불과 47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주택을 짓고 살아왔다. … 망자는 8년 전부터 별안간 숨이 차고 잘 뛰지도 못하게 되었는데, 결국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판정을 받고 투병 중 67세의 나이로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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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찾아 인천선수단 격려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득)는 7일부터 8일까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울산광역시 일원을 방문해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3일까지 7일간 울산 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00명과 임원 418명이 참가했다. 김종득 문화복지위원장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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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꿀 아이디어 공모
제4회 「일상 속 작은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인천시민일보=인천)조종현기자=인천시가 소통과 참여로 시민행복을 이끌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일상 속 작은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내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인천시민의 행복‧편익증진을 위한 생활밀착 아이디어’다.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는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소통참여>공모전">www.incheon.go.kr>소통참여>공모전), 이메일(hyeoksin@korea.kr), 팩스(032-440-8714)를 통해 1인당 3건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부서 검토, 시민의견 수렴, 전문가 심사 등이 실시되며,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팀)에게는 시장상 및 총 700만 원 이내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내 인천소식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각균 시 시정혁신담당관은 “일상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작은 행복이 모여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년간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인천e음카드 어플 내 마감세일 시스템 도입, 배달음식점 공유용기 서비스 실시 등의 정책을 발굴·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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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온·오프라인 성매매 대대적 집중단속
(인천시민일보=인천경찰청)조종현기자=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8주간, 성매매 알선 사이트 · 채팅앱 등을 이용한 온라인 성매매와 유흥업소, 마사지, 다방 등 오프라인 상 성매매 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매매 집중단속 추진배경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성매매 업소가 온라인상의 알선 사이트·채팅앱 등과 연계한 형태로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특히, 성매매 재영업 차단을 위해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국세청에 과세자료 통보 등 불법 범죄 수익금 환수에 주력하는 한편, 해당 성매매 업소 건물주에게 계도 통지문을 발송 후 재차 단속 시에 건물주를 성매매 방조(성매매 장소제공) 혐의로 형사입건하는 등 단속 후에도 지속적인 추적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경찰청 단속부서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흥시설의 감염병예방법 위반자에 대한 단속에 집중되면서 성매매 단속이 느슨 해진 틈을 이용한 온·오프라인 상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어, 이번 집중 단속 기간 여성가족부·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엄정하게 단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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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글로벌특화병원은 사실상 영리병원” 언론 보도 반박자료』
- □ 보도된 내용 중 반박할 부분 ① 인천경제청이 송도국제도시에 추진하는 글로벌 특화병원이 사실상 영리병원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 영리병원이란 투자자가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있고 투자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는 병원을 의미하며, 국내 의료법으로는 설립도 운영도 불가능한 병원입니다. 의료법에 따라 설립되고 7개소의 종합병원, 여성병원 등을 운영하는 성광의료재단이 영리병원 추진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 양해각서안에 제도개선 중앙부처에 건의 협력 조항은 투자유치를 위한 공공기관의 관례적인 행정 지원사항입니다. 성광의료재단은 이미 세포치료연구, 안티에이징, 난임 분야에 인지도가 높은 병원이며 지금 개원하여 운영을 하는데도 문제가 없으나, 병원의 보다 원할한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 개선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조항이며, 의료법의 근간을 흔드는 영리병원 추진 의도가 될 수 없습니다. ⇒ 난임 분야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절벽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소아, 산부인과와 관련이 있는 진료과로 공공성이 있는 필수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안티에이징 분야와 7개 의료기관중 1개 회원제 의료기관만 부각시켜 이 사업이 마치 상위 1%만을 위한 사업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악의적 보도입니다. ⇒ 영리병원 부지로 되어 있었던 I-11 블록 부지에 대하여 인천경제청은 2018년에 국민적 정서를 거스르는 영리병원 추진을 포기함을 중앙부처에 밝히고 국내병원도 입주할 수 있는 부지로 개발계획을 변경해 놓았으며, 의료법에 의해 설립되고 운영될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 경제청 공식입장 ○ 인천경제청은 나대지로 20년째 방치되어 있는 I-11 부지에 조속한 병원 유치 추진과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의료법에 의한 특화병원 유치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 사실과 명백히 다른 언론 기사때문에 투자유치 소명을 받아 인천경제청이 세브란스병원과 청라아산병원을 유치하고 또 중소형 종합병원 유치하고자 체결한 양해각서 후속사항이 제대로 논의도 되지 못하고 사업이 무산된다면, 종합병원이 유치되어 의료시설 확충과 국제업무지구 활성화를 수년째 기다려 온 인천 시민들에게 또 한번의 절망을 안기는 것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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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 분야 2년 연속 1위 달성
-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 공사·공단 및 직영기업 등 2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지표를 평가하였다.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내·외부 고객만족도 동반 1위, 2호선 무인열차운행 및 자체기술력 활용 예산절감, 국토교통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정부 혁신정책 선제적 이행에 따른 안전·경영 혁신 추진, 태그리스 게이트 행정안전부 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철도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은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사 임직원이 최고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자구노력을 통해 대시민 안전·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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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 분야 2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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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현직 인천시장과 전·현직 서구청장을 각각 공수처와 대검에 고발!”
- (인천시민일보=인천) 이애순 기자 = 8월 16일(수) ‘국민제안 경연잔치공동개최 추진회의’(이하 국민제안추진회의)’와 글로벌 에코넷, 투기자본감시센터,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기독교 개혁연대 등 시민 환경단체들은 “인천 서구 왕길동에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이 약 25년에 달하는 장기간에 걸쳐 불법 적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중 약 3분지 1에 달하는 물량이 최근 3년 동안 불법 처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묵인한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이 있다면서 박남춘과 유정복 전·현직 인천 광역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에, 이재현과 강범석 전·현직인천 서구 청장을 대검찰청에 각각 고발했다”고 밝히면서 안전 대책 등을 재차 촉구했다. 단체들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 청장은 민선 6기, 8기 광역 및 지자체 장이고,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은 민선 7기 광역 및 지자체 장으로서 이들 전·현직인천시장과 서구 청장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 등에 따라 방진 덮개, 방진벽 등을 설치하도록 지도·감독해야 할 직무가 주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하지 못한 직무유기및 지역주민에게 환경적 피해를 발생시키고, 폐기물처리 사업체 등에는 막대한 재산상의 이익이 발생시켰으므로 업무상 배임 행위 혐의 요건이 충족되어 고발한다.”고 고발취지를 밝혔다. 송운학 국민제안추진회의 의장은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인천 서구 왕길동 건설폐기물 불법적치 현장은 법적 조치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무법천지”로 규정하고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건설폐기물법 시행규칙에 따라, 행정관청은 보관시설 및 처리시설 전체를 두르는 ▲10m 이상 방진벽▲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살수시설 ▲폐기물의 흩날림을 방지할 수 있는 방진 덮개▲바닥 포장 ▲지붕 덮개 시설(건설폐기물 보관시설에서 폐기물 절단 행위가 필요한 경우)을 촉구했다. 송 의장은 “2주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코웃음을 쳤다’는 전언도 들렸다.”고 규탄하면서 “당장 안전 및 환경 조치”를 취하라고재차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부작위 살인죄로 고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전. 현 인천시장 및 서구 청장들은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지고,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지만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코앞에 “25여 년 동안 약 359,268㎡ 부지에 14,565,000톤(20톤 덤프트럭 700,000대 물량)에 달하는 건설폐기물이 불법 적치되어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선홍 회장은“유가족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협의하여 2018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재임한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에 대하여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하여 고발 여부를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사월마을은 국가 재난 격인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 이후에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지 않고 사월마을 주민들을 방치했다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즉시 방진 덮개, 방진벽을 설치한 후 신속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도시개발 완료 때까지 안전하게 마을주민들이 하루라도 편히 살도록 해야 한다”라고재차 강조했다. 이승원 ‘기독교개혁연대’ 대표는“지금 현재까지도 중간·처리 작업에서 이루어진 약 500만 톤 정도에 대한 파쇄, 분쇄 과정에서 발생했던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도의 환경·안전 조치인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이설치되어 있지 않은 등건설폐기물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당장 “행정 대집행권한을 행사해서라도 방진벽과 방진 덮개등을 빨리 설치하라”라고역설했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 8월 3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1,500만 톤 건설폐기물 약 25년 불법적치와 관련해 “인천시와 서구청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에 따라 현재 남아있는 1천여만 톤에 대해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 행정 대집행 방식으로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건강을 보장!”을 촉구하면서 인천시, 서구청 관계자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참고로, 송운학 의장과 김선홍 회장이 각각 거론한 ‘부작위 살인죄’는 2021.05.13.(목) 오전 11시 사월마을 주민들과 글로벌 에코넷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된 것이다. 당시 보도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5월 4일 사월마을 주민 한 분이 사망했다. 망자는 사월마을에서 태어나 살아왔고, 줄곧 사월마을 마을회관 인근에서 거주하다가 12년 전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로부터 불과 47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주택을 짓고 살아왔다. … 망자는 8년 전부터 별안간 숨이 차고 잘 뛰지도 못하게 되었는데, 결국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판정을 받고 투병 중 67세의 나이로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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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현직 인천시장과 전·현직 서구청장을 각각 공수처와 대검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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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찾아 인천선수단 격려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득)는 7일부터 8일까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울산광역시 일원을 방문해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3일까지 7일간 울산 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00명과 임원 418명이 참가했다. 김종득 문화복지위원장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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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찾아 인천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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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꿀 아이디어 공모
- 제4회 「일상 속 작은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인천시민일보=인천)조종현기자=인천시가 소통과 참여로 시민행복을 이끌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일상 속 작은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내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인천시민의 행복‧편익증진을 위한 생활밀착 아이디어’다.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는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소통참여>공모전">www.incheon.go.kr>소통참여>공모전), 이메일(hyeoksin@korea.kr), 팩스(032-440-8714)를 통해 1인당 3건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부서 검토, 시민의견 수렴, 전문가 심사 등이 실시되며,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팀)에게는 시장상 및 총 700만 원 이내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내 인천소식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각균 시 시정혁신담당관은 “일상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작은 행복이 모여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년간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인천e음카드 어플 내 마감세일 시스템 도입, 배달음식점 공유용기 서비스 실시 등의 정책을 발굴·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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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꿀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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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온·오프라인 성매매 대대적 집중단속
- (인천시민일보=인천경찰청)조종현기자=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8주간, 성매매 알선 사이트 · 채팅앱 등을 이용한 온라인 성매매와 유흥업소, 마사지, 다방 등 오프라인 상 성매매 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매매 집중단속 추진배경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성매매 업소가 온라인상의 알선 사이트·채팅앱 등과 연계한 형태로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특히, 성매매 재영업 차단을 위해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국세청에 과세자료 통보 등 불법 범죄 수익금 환수에 주력하는 한편, 해당 성매매 업소 건물주에게 계도 통지문을 발송 후 재차 단속 시에 건물주를 성매매 방조(성매매 장소제공) 혐의로 형사입건하는 등 단속 후에도 지속적인 추적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경찰청 단속부서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흥시설의 감염병예방법 위반자에 대한 단속에 집중되면서 성매매 단속이 느슨 해진 틈을 이용한 온·오프라인 상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어, 이번 집중 단속 기간 여성가족부·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엄정하게 단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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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온·오프라인 성매매 대대적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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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글로벌특화병원은 사실상 영리병원” 언론 보도 반박자료』
- □ 보도된 내용 중 반박할 부분 ① 인천경제청이 송도국제도시에 추진하는 글로벌 특화병원이 사실상 영리병원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 영리병원이란 투자자가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있고 투자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는 병원을 의미하며, 국내 의료법으로는 설립도 운영도 불가능한 병원입니다. 의료법에 따라 설립되고 7개소의 종합병원, 여성병원 등을 운영하는 성광의료재단이 영리병원 추진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 양해각서안에 제도개선 중앙부처에 건의 협력 조항은 투자유치를 위한 공공기관의 관례적인 행정 지원사항입니다. 성광의료재단은 이미 세포치료연구, 안티에이징, 난임 분야에 인지도가 높은 병원이며 지금 개원하여 운영을 하는데도 문제가 없으나, 병원의 보다 원할한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 개선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조항이며, 의료법의 근간을 흔드는 영리병원 추진 의도가 될 수 없습니다. ⇒ 난임 분야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절벽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소아, 산부인과와 관련이 있는 진료과로 공공성이 있는 필수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안티에이징 분야와 7개 의료기관중 1개 회원제 의료기관만 부각시켜 이 사업이 마치 상위 1%만을 위한 사업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악의적 보도입니다. ⇒ 영리병원 부지로 되어 있었던 I-11 블록 부지에 대하여 인천경제청은 2018년에 국민적 정서를 거스르는 영리병원 추진을 포기함을 중앙부처에 밝히고 국내병원도 입주할 수 있는 부지로 개발계획을 변경해 놓았으며, 의료법에 의해 설립되고 운영될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 경제청 공식입장 ○ 인천경제청은 나대지로 20년째 방치되어 있는 I-11 부지에 조속한 병원 유치 추진과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의료법에 의한 특화병원 유치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 사실과 명백히 다른 언론 기사때문에 투자유치 소명을 받아 인천경제청이 세브란스병원과 청라아산병원을 유치하고 또 중소형 종합병원 유치하고자 체결한 양해각서 후속사항이 제대로 논의도 되지 못하고 사업이 무산된다면, 종합병원이 유치되어 의료시설 확충과 국제업무지구 활성화를 수년째 기다려 온 인천 시민들에게 또 한번의 절망을 안기는 것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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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글로벌특화병원은 사실상 영리병원” 언론 보도 반박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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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개최 !!!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에서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카이 페스티벌은 2004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으며, K-POP, 클래식&뮤지컬 콘서트 및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관람객 3만여 명(코로나19 팬데믹 이전 기준)이 참여하는 글로벌 복합문화축제이다. 【 공연 프로그램 】 올해 스카이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9월 16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K-POP 콘서트’에는 자우림, 유노윤호, 보이넥스트도어, 하이키, 스테이씨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K-POP 콘서트는 현장공연과 동시에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IncheonAirport)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17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클래식&뮤지컬 콘서트’에는 어반팝스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민우혁,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바다, 성악가 이동신이 출연해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음악을 선보이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 부대행사 】 음악공연 외에 행사기간 동안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우선 공사가 카카오와 협업해 제작한 인천공항 특별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공항×카카오 브릭 체험존’이 운영되며,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 브랜드인 ‘니울’의 팝업매장도 운영된다. 또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주제로 최단시간 내 최다 핸드 프린팅 기록에 도전하는 △핸드 프린팅 기네스 도전 이벤트, 부루마블처럼 각 나라를 여행하듯 체험하는 △스카이 마블 게임, ‘공항, 여행, 하늘’을 주제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아트 클래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9월 17일(일)에는 ‘내가 그리는 공항 이야기’를 주제로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어린이 사생대회(6세~13세 대상)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상을 포함해 총 3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국내 대표 팝 아티스트인 아트놈, 임지빈 작가의 작품 전시를 포함해 △관객들이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행네컷’포토스팟, △ESG 가치를 담은 상품들로 구성된 플리마켓(벼룩시장), △다양한 음식의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푸드 페스타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현장 참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주 항공권(2인), LG 스탠바이미 TV,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사전 SNS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과 편의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행사기간 중 응급부스, 화장실, 유실물 보관소 등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공항 셔틀버스를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며, 행사장 곳곳에 안내인력을 배치해 행사장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모든 공연관람과 부대행사는 무료이며 공연 입장권(K-POP 콘서트, 클래식&뮤지컬 콘서트)은 8월 25일(금) 20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부대행사는 별도 티켓 없이 자유롭게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 스카이 페스티벌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공식 홈페이지(http://2023skyfestival.com)를 확인하거나 축제 운영사무국(032-741-3200~3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해 스카이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위기극복에서 오늘날 공항 운영 완전 정상화 선포까지 인천공항을 성원해주신 여객 분들과 공항상주직원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 외에도 인천공항과 여객, 지역주민을 연결하고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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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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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 분야 2년 연속 1위 달성
-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 공사·공단 및 직영기업 등 2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지표를 평가하였다.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내·외부 고객만족도 동반 1위, 2호선 무인열차운행 및 자체기술력 활용 예산절감, 국토교통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정부 혁신정책 선제적 이행에 따른 안전·경영 혁신 추진, 태그리스 게이트 행정안전부 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철도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은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사 임직원이 최고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자구노력을 통해 대시민 안전·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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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 분야 2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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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현직 인천시장과 전·현직 서구청장을 각각 공수처와 대검에 고발!”
- (인천시민일보=인천) 이애순 기자 = 8월 16일(수) ‘국민제안 경연잔치공동개최 추진회의’(이하 국민제안추진회의)’와 글로벌 에코넷, 투기자본감시센터,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기독교 개혁연대 등 시민 환경단체들은 “인천 서구 왕길동에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이 약 25년에 달하는 장기간에 걸쳐 불법 적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중 약 3분지 1에 달하는 물량이 최근 3년 동안 불법 처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묵인한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이 있다면서 박남춘과 유정복 전·현직 인천 광역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에, 이재현과 강범석 전·현직인천 서구 청장을 대검찰청에 각각 고발했다”고 밝히면서 안전 대책 등을 재차 촉구했다. 단체들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 청장은 민선 6기, 8기 광역 및 지자체 장이고,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은 민선 7기 광역 및 지자체 장으로서 이들 전·현직인천시장과 서구 청장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 등에 따라 방진 덮개, 방진벽 등을 설치하도록 지도·감독해야 할 직무가 주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하지 못한 직무유기및 지역주민에게 환경적 피해를 발생시키고, 폐기물처리 사업체 등에는 막대한 재산상의 이익이 발생시켰으므로 업무상 배임 행위 혐의 요건이 충족되어 고발한다.”고 고발취지를 밝혔다. 송운학 국민제안추진회의 의장은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인천 서구 왕길동 건설폐기물 불법적치 현장은 법적 조치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무법천지”로 규정하고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건설폐기물법 시행규칙에 따라, 행정관청은 보관시설 및 처리시설 전체를 두르는 ▲10m 이상 방진벽▲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살수시설 ▲폐기물의 흩날림을 방지할 수 있는 방진 덮개▲바닥 포장 ▲지붕 덮개 시설(건설폐기물 보관시설에서 폐기물 절단 행위가 필요한 경우)을 촉구했다. 송 의장은 “2주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코웃음을 쳤다’는 전언도 들렸다.”고 규탄하면서 “당장 안전 및 환경 조치”를 취하라고재차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부작위 살인죄로 고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전. 현 인천시장 및 서구 청장들은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지고,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지만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코앞에 “25여 년 동안 약 359,268㎡ 부지에 14,565,000톤(20톤 덤프트럭 700,000대 물량)에 달하는 건설폐기물이 불법 적치되어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선홍 회장은“유가족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협의하여 2018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재임한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에 대하여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하여 고발 여부를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사월마을은 국가 재난 격인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 이후에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지 않고 사월마을 주민들을 방치했다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즉시 방진 덮개, 방진벽을 설치한 후 신속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도시개발 완료 때까지 안전하게 마을주민들이 하루라도 편히 살도록 해야 한다”라고재차 강조했다. 이승원 ‘기독교개혁연대’ 대표는“지금 현재까지도 중간·처리 작업에서 이루어진 약 500만 톤 정도에 대한 파쇄, 분쇄 과정에서 발생했던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도의 환경·안전 조치인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이설치되어 있지 않은 등건설폐기물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당장 “행정 대집행권한을 행사해서라도 방진벽과 방진 덮개등을 빨리 설치하라”라고역설했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 8월 3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1,500만 톤 건설폐기물 약 25년 불법적치와 관련해 “인천시와 서구청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에 따라 현재 남아있는 1천여만 톤에 대해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 행정 대집행 방식으로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건강을 보장!”을 촉구하면서 인천시, 서구청 관계자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참고로, 송운학 의장과 김선홍 회장이 각각 거론한 ‘부작위 살인죄’는 2021.05.13.(목) 오전 11시 사월마을 주민들과 글로벌 에코넷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된 것이다. 당시 보도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5월 4일 사월마을 주민 한 분이 사망했다. 망자는 사월마을에서 태어나 살아왔고, 줄곧 사월마을 마을회관 인근에서 거주하다가 12년 전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로부터 불과 47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주택을 짓고 살아왔다. … 망자는 8년 전부터 별안간 숨이 차고 잘 뛰지도 못하게 되었는데, 결국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판정을 받고 투병 중 67세의 나이로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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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현직 인천시장과 전·현직 서구청장을 각각 공수처와 대검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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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찾아 인천선수단 격려
-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종득)는 7일부터 8일까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울산광역시 일원을 방문해 인천선수단과 대회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올해 전국체전은 오는 13일까지 7일간 울산 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인천선수단은 47개 종목에 선수 1천100명과 임원 418명이 참가했다. 김종득 문화복지위원장은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인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목표한 성적을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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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의 일상을 행복하게 바꿀 아이디어 공모
- 제4회 「일상 속 작은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인천시민일보=인천)조종현기자=인천시가 소통과 참여로 시민행복을 이끌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일상 속 작은 행복 아이디어 공모전」을 내달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인천시민의 행복‧편익증진을 위한 생활밀착 아이디어’다.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나 시민이 행복한 인천시를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는다.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소통참여>공모전">www.incheon.go.kr>소통참여>공모전), 이메일(hyeoksin@korea.kr), 팩스(032-440-8714)를 통해 1인당 3건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실시가능성, 창의성,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부서 검토, 시민의견 수렴, 전문가 심사 등이 실시되며, 최종 결과는 오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제안자(팀)에게는 시장상 및 총 700만 원 이내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자세한 공모내용은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내 인천소식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각균 시 시정혁신담당관은 “일상 어디서나 찾을 수 있는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며 “작은 행복이 모여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3년간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인천e음카드 어플 내 마감세일 시스템 도입, 배달음식점 공유용기 서비스 실시 등의 정책을 발굴·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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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온·오프라인 성매매 대대적 집중단속
- (인천시민일보=인천경찰청)조종현기자=인천경찰청(청장 유진규)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8주간, 성매매 알선 사이트 · 채팅앱 등을 이용한 온라인 성매매와 유흥업소, 마사지, 다방 등 오프라인 상 성매매 사범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매매 집중단속 추진배경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성매매 업소가 온라인상의 알선 사이트·채팅앱 등과 연계한 형태로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특히, 성매매 재영업 차단을 위해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 국세청에 과세자료 통보 등 불법 범죄 수익금 환수에 주력하는 한편, 해당 성매매 업소 건물주에게 계도 통지문을 발송 후 재차 단속 시에 건물주를 성매매 방조(성매매 장소제공) 혐의로 형사입건하는 등 단속 후에도 지속적인 추적 수사를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경찰청 단속부서 관계자는 “그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흥시설의 감염병예방법 위반자에 대한 단속에 집중되면서 성매매 단속이 느슨 해진 틈을 이용한 온·오프라인 상 성매매가 성행하고 있어, 이번 집중 단속 기간 여성가족부·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엄정하게 단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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