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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글로벌특화병원은 사실상 영리병원” 언론 보도 반박자료』
□ 보도된 내용 중 반박할 부분 ① 인천경제청이 송도국제도시에 추진하는 글로벌 특화병원이 사실상 영리병원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 영리병원이란 투자자가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있고 투자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는 병원을 의미하며, 국내 의료법으로는 설립도 운영도 불가능한 병원입니다. 의료법에 따라 설립되고 7개소의 종합병원, 여성병원 등을 운영하는 성광의료재단이 영리병원 추진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 양해각서안에 제도개선 중앙부처에 건의 협력 조항은 투자유치를 위한 공공기관의 관례적인 행정 지원사항입니다. 성광의료재단은 이미 세포치료연구, 안티에이징, 난임 분야에 인지도가 높은 병원이며 지금 개원하여 운영을 하는데도 문제가 없으나, 병원의 보다 원할한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 개선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조항이며, 의료법의 근간을 흔드는 영리병원 추진 의도가 될 수 없습니다. ⇒ 난임 분야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절벽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소아, 산부인과와 관련이 있는 진료과로 공공성이 있는 필수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안티에이징 분야와 7개 의료기관중 1개 회원제 의료기관만 부각시켜 이 사업이 마치 상위 1%만을 위한 사업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악의적 보도입니다. ⇒ 영리병원 부지로 되어 있었던 I-11 블록 부지에 대하여 인천경제청은 2018년에 국민적 정서를 거스르는 영리병원 추진을 포기함을 중앙부처에 밝히고 국내병원도 입주할 수 있는 부지로 개발계획을 변경해 놓았으며, 의료법에 의해 설립되고 운영될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 경제청 공식입장 ○ 인천경제청은 나대지로 20년째 방치되어 있는 I-11 부지에 조속한 병원 유치 추진과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의료법에 의한 특화병원 유치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 사실과 명백히 다른 언론 기사때문에 투자유치 소명을 받아 인천경제청이 세브란스병원과 청라아산병원을 유치하고 또 중소형 종합병원 유치하고자 체결한 양해각서 후속사항이 제대로 논의도 되지 못하고 사업이 무산된다면, 종합병원이 유치되어 의료시설 확충과 국제업무지구 활성화를 수년째 기다려 온 인천 시민들에게 또 한번의 절망을 안기는 것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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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 분야 2년 연속 1위 달성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 공사·공단 및 직영기업 등 2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지표를 평가하였다.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내·외부 고객만족도 동반 1위, 2호선 무인열차운행 및 자체기술력 활용 예산절감, 국토교통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정부 혁신정책 선제적 이행에 따른 안전·경영 혁신 추진, 태그리스 게이트 행정안전부 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철도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은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사 임직원이 최고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자구노력을 통해 대시민 안전·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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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현직 인천시장과 전·현직 서구청장을 각각 공수처와 대검에 고발!”
(인천시민일보=인천) 이애순 기자 = 8월 16일(수) ‘국민제안 경연잔치공동개최 추진회의’(이하 국민제안추진회의)’와 글로벌 에코넷, 투기자본감시센터,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기독교 개혁연대 등 시민 환경단체들은 “인천 서구 왕길동에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이 약 25년에 달하는 장기간에 걸쳐 불법 적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중 약 3분지 1에 달하는 물량이 최근 3년 동안 불법 처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묵인한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이 있다면서 박남춘과 유정복 전·현직 인천 광역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에, 이재현과 강범석 전·현직인천 서구 청장을 대검찰청에 각각 고발했다”고 밝히면서 안전 대책 등을 재차 촉구했다. 단체들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 청장은 민선 6기, 8기 광역 및 지자체 장이고,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은 민선 7기 광역 및 지자체 장으로서 이들 전·현직인천시장과 서구 청장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 등에 따라 방진 덮개, 방진벽 등을 설치하도록 지도·감독해야 할 직무가 주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하지 못한 직무유기및 지역주민에게 환경적 피해를 발생시키고, 폐기물처리 사업체 등에는 막대한 재산상의 이익이 발생시켰으므로 업무상 배임 행위 혐의 요건이 충족되어 고발한다.”고 고발취지를 밝혔다. 송운학 국민제안추진회의 의장은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인천 서구 왕길동 건설폐기물 불법적치 현장은 법적 조치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무법천지”로 규정하고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건설폐기물법 시행규칙에 따라, 행정관청은 보관시설 및 처리시설 전체를 두르는 ▲10m 이상 방진벽▲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살수시설 ▲폐기물의 흩날림을 방지할 수 있는 방진 덮개▲바닥 포장 ▲지붕 덮개 시설(건설폐기물 보관시설에서 폐기물 절단 행위가 필요한 경우)을 촉구했다. 송 의장은 “2주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코웃음을 쳤다’는 전언도 들렸다.”고 규탄하면서 “당장 안전 및 환경 조치”를 취하라고재차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부작위 살인죄로 고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전. 현 인천시장 및 서구 청장들은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지고,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지만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코앞에 “25여 년 동안 약 359,268㎡ 부지에 14,565,000톤(20톤 덤프트럭 700,000대 물량)에 달하는 건설폐기물이 불법 적치되어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선홍 회장은“유가족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협의하여 2018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재임한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에 대하여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하여 고발 여부를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사월마을은 국가 재난 격인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 이후에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지 않고 사월마을 주민들을 방치했다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즉시 방진 덮개, 방진벽을 설치한 후 신속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도시개발 완료 때까지 안전하게 마을주민들이 하루라도 편히 살도록 해야 한다”라고재차 강조했다. 이승원 ‘기독교개혁연대’ 대표는“지금 현재까지도 중간·처리 작업에서 이루어진 약 500만 톤 정도에 대한 파쇄, 분쇄 과정에서 발생했던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도의 환경·안전 조치인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이설치되어 있지 않은 등건설폐기물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당장 “행정 대집행권한을 행사해서라도 방진벽과 방진 덮개등을 빨리 설치하라”라고역설했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 8월 3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1,500만 톤 건설폐기물 약 25년 불법적치와 관련해 “인천시와 서구청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에 따라 현재 남아있는 1천여만 톤에 대해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 행정 대집행 방식으로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건강을 보장!”을 촉구하면서 인천시, 서구청 관계자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참고로, 송운학 의장과 김선홍 회장이 각각 거론한 ‘부작위 살인죄’는 2021.05.13.(목) 오전 11시 사월마을 주민들과 글로벌 에코넷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된 것이다. 당시 보도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5월 4일 사월마을 주민 한 분이 사망했다. 망자는 사월마을에서 태어나 살아왔고, 줄곧 사월마을 마을회관 인근에서 거주하다가 12년 전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로부터 불과 47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주택을 짓고 살아왔다. … 망자는 8년 전부터 별안간 숨이 차고 잘 뛰지도 못하게 되었는데, 결국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판정을 받고 투병 중 67세의 나이로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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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옹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만나보세요
(옹진군청=인천시민일보)조종현기자=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2022년 9월 1일(목), 9월 2일(금) 양일간 「2022년 제1회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장터는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열린다. 판매 품목으로는 포도, 단호박, 마늘, 둥굴레 등의 농산물과 꽃게, 김,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의 수산물, 그 외 다양한 섬 지역 특산물들을 구입 할 수 있다. 옹진군은 군청이 위치한 인근지역, 미추홀구에는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여 구입한 상품을 집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할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의 농산물과 수산물을 옹진군 7개면 섬의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한정된 상품을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일 시 : 2022. 9. 1.(목) ~ 9. 2.(금) 10:00~18:00 △ 장 소 :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120) △ 문 의 : 옹진군청 경제교통과 유통판매팀 (899-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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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뜨겁게 청년의 날을 즐겨라!’서구, 청년주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매일뉴스조종현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오는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구 청년을 위한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서구 청년의 날 행사는 작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특히 서구는 이번 청년주간 행사를 청년의 날 취지에 맞게 서구 청년으로 구성된 T/F팀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검단에서 가좌까지 ‘서구대장정’ ▲쉼이 필요할 때 섬 타실래요? ‘잠시, 세어도’ ▲청년 예술가들의 거리공연 ‘서구청년, 예술이야’ 프로그램으로 청년을 찾아간다. 먼저 ▲검단에서 가좌까지 ‘서구대장정’은 서구 청년대원을 모집해 서로이음길을 중심으로 3일간 서구 내 명소를 걸으며 서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각자의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쉼이 필요할 때 섬 타실래요? ‘잠시, 세어도’는 서구 내 유일한 유인섬인 세어도에서 낙조 명상, 캐리커쳐 그리기와 수체화 체험, 힐링 트레킹, 심리검사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청년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청년 예술가들의 거리공연 ‘서구청년, 예술이야’는 정서진 경인항 로비, 아라뱃길 시천교 앞, 완정역 공원, 검암역, 서구청 앞 마실거리, 노을진캠핑장 등 서구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청년 예술가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전시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버스킹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청년 ‘버스커’들을 모집 중이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프로그램별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이다. 만 19~39세로 서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에게 감동과 재미가 가득한 청년주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년주간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URL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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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여성 대표들이 뭉쳤다
(인천시민일보=서구)조종현기자=인천 서구의회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24일 오후 서구여성단체협의회와 서구의회여성의원과의 상견례 및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구의 소외된 현장에서 봉사하는 여성 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구의회 여성의원들과 임남순 서구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9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양성평등한 서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졌다. 서구의회 여성의원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각자 위치에서 헌신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서구의회에서도 의회차원의 가능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서구가 여성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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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글로벌특화병원은 사실상 영리병원” 언론 보도 반박자료』
- □ 보도된 내용 중 반박할 부분 ① 인천경제청이 송도국제도시에 추진하는 글로벌 특화병원이 사실상 영리병원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 영리병원이란 투자자가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있고 투자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는 병원을 의미하며, 국내 의료법으로는 설립도 운영도 불가능한 병원입니다. 의료법에 따라 설립되고 7개소의 종합병원, 여성병원 등을 운영하는 성광의료재단이 영리병원 추진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 양해각서안에 제도개선 중앙부처에 건의 협력 조항은 투자유치를 위한 공공기관의 관례적인 행정 지원사항입니다. 성광의료재단은 이미 세포치료연구, 안티에이징, 난임 분야에 인지도가 높은 병원이며 지금 개원하여 운영을 하는데도 문제가 없으나, 병원의 보다 원할한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 개선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조항이며, 의료법의 근간을 흔드는 영리병원 추진 의도가 될 수 없습니다. ⇒ 난임 분야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절벽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소아, 산부인과와 관련이 있는 진료과로 공공성이 있는 필수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안티에이징 분야와 7개 의료기관중 1개 회원제 의료기관만 부각시켜 이 사업이 마치 상위 1%만을 위한 사업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악의적 보도입니다. ⇒ 영리병원 부지로 되어 있었던 I-11 블록 부지에 대하여 인천경제청은 2018년에 국민적 정서를 거스르는 영리병원 추진을 포기함을 중앙부처에 밝히고 국내병원도 입주할 수 있는 부지로 개발계획을 변경해 놓았으며, 의료법에 의해 설립되고 운영될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 경제청 공식입장 ○ 인천경제청은 나대지로 20년째 방치되어 있는 I-11 부지에 조속한 병원 유치 추진과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의료법에 의한 특화병원 유치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 사실과 명백히 다른 언론 기사때문에 투자유치 소명을 받아 인천경제청이 세브란스병원과 청라아산병원을 유치하고 또 중소형 종합병원 유치하고자 체결한 양해각서 후속사항이 제대로 논의도 되지 못하고 사업이 무산된다면, 종합병원이 유치되어 의료시설 확충과 국제업무지구 활성화를 수년째 기다려 온 인천 시민들에게 또 한번의 절망을 안기는 것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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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 분야 2년 연속 1위 달성
-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 공사·공단 및 직영기업 등 2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지표를 평가하였다.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내·외부 고객만족도 동반 1위, 2호선 무인열차운행 및 자체기술력 활용 예산절감, 국토교통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정부 혁신정책 선제적 이행에 따른 안전·경영 혁신 추진, 태그리스 게이트 행정안전부 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철도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은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사 임직원이 최고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자구노력을 통해 대시민 안전·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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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 분야 2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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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현직 인천시장과 전·현직 서구청장을 각각 공수처와 대검에 고발!”
- (인천시민일보=인천) 이애순 기자 = 8월 16일(수) ‘국민제안 경연잔치공동개최 추진회의’(이하 국민제안추진회의)’와 글로벌 에코넷, 투기자본감시센터,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기독교 개혁연대 등 시민 환경단체들은 “인천 서구 왕길동에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이 약 25년에 달하는 장기간에 걸쳐 불법 적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중 약 3분지 1에 달하는 물량이 최근 3년 동안 불법 처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묵인한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이 있다면서 박남춘과 유정복 전·현직 인천 광역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에, 이재현과 강범석 전·현직인천 서구 청장을 대검찰청에 각각 고발했다”고 밝히면서 안전 대책 등을 재차 촉구했다. 단체들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 청장은 민선 6기, 8기 광역 및 지자체 장이고,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은 민선 7기 광역 및 지자체 장으로서 이들 전·현직인천시장과 서구 청장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 등에 따라 방진 덮개, 방진벽 등을 설치하도록 지도·감독해야 할 직무가 주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하지 못한 직무유기및 지역주민에게 환경적 피해를 발생시키고, 폐기물처리 사업체 등에는 막대한 재산상의 이익이 발생시켰으므로 업무상 배임 행위 혐의 요건이 충족되어 고발한다.”고 고발취지를 밝혔다. 송운학 국민제안추진회의 의장은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인천 서구 왕길동 건설폐기물 불법적치 현장은 법적 조치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무법천지”로 규정하고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건설폐기물법 시행규칙에 따라, 행정관청은 보관시설 및 처리시설 전체를 두르는 ▲10m 이상 방진벽▲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살수시설 ▲폐기물의 흩날림을 방지할 수 있는 방진 덮개▲바닥 포장 ▲지붕 덮개 시설(건설폐기물 보관시설에서 폐기물 절단 행위가 필요한 경우)을 촉구했다. 송 의장은 “2주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코웃음을 쳤다’는 전언도 들렸다.”고 규탄하면서 “당장 안전 및 환경 조치”를 취하라고재차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부작위 살인죄로 고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전. 현 인천시장 및 서구 청장들은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지고,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지만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코앞에 “25여 년 동안 약 359,268㎡ 부지에 14,565,000톤(20톤 덤프트럭 700,000대 물량)에 달하는 건설폐기물이 불법 적치되어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선홍 회장은“유가족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협의하여 2018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재임한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에 대하여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하여 고발 여부를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사월마을은 국가 재난 격인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 이후에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지 않고 사월마을 주민들을 방치했다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즉시 방진 덮개, 방진벽을 설치한 후 신속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도시개발 완료 때까지 안전하게 마을주민들이 하루라도 편히 살도록 해야 한다”라고재차 강조했다. 이승원 ‘기독교개혁연대’ 대표는“지금 현재까지도 중간·처리 작업에서 이루어진 약 500만 톤 정도에 대한 파쇄, 분쇄 과정에서 발생했던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도의 환경·안전 조치인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이설치되어 있지 않은 등건설폐기물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당장 “행정 대집행권한을 행사해서라도 방진벽과 방진 덮개등을 빨리 설치하라”라고역설했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 8월 3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1,500만 톤 건설폐기물 약 25년 불법적치와 관련해 “인천시와 서구청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에 따라 현재 남아있는 1천여만 톤에 대해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 행정 대집행 방식으로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건강을 보장!”을 촉구하면서 인천시, 서구청 관계자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참고로, 송운학 의장과 김선홍 회장이 각각 거론한 ‘부작위 살인죄’는 2021.05.13.(목) 오전 11시 사월마을 주민들과 글로벌 에코넷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된 것이다. 당시 보도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5월 4일 사월마을 주민 한 분이 사망했다. 망자는 사월마을에서 태어나 살아왔고, 줄곧 사월마을 마을회관 인근에서 거주하다가 12년 전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로부터 불과 47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주택을 짓고 살아왔다. … 망자는 8년 전부터 별안간 숨이 차고 잘 뛰지도 못하게 되었는데, 결국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판정을 받고 투병 중 67세의 나이로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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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현직 인천시장과 전·현직 서구청장을 각각 공수처와 대검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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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옹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만나보세요
- (옹진군청=인천시민일보)조종현기자=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2022년 9월 1일(목), 9월 2일(금) 양일간 「2022년 제1회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장터는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열린다. 판매 품목으로는 포도, 단호박, 마늘, 둥굴레 등의 농산물과 꽃게, 김,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의 수산물, 그 외 다양한 섬 지역 특산물들을 구입 할 수 있다. 옹진군은 군청이 위치한 인근지역, 미추홀구에는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여 구입한 상품을 집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할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의 농산물과 수산물을 옹진군 7개면 섬의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한정된 상품을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일 시 : 2022. 9. 1.(목) ~ 9. 2.(금) 10:00~18:00 △ 장 소 :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120) △ 문 의 : 옹진군청 경제교통과 유통판매팀 (899-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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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뜨겁게 청년의 날을 즐겨라!’서구, 청년주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매일뉴스조종현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오는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구 청년을 위한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서구 청년의 날 행사는 작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특히 서구는 이번 청년주간 행사를 청년의 날 취지에 맞게 서구 청년으로 구성된 T/F팀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검단에서 가좌까지 ‘서구대장정’ ▲쉼이 필요할 때 섬 타실래요? ‘잠시, 세어도’ ▲청년 예술가들의 거리공연 ‘서구청년, 예술이야’ 프로그램으로 청년을 찾아간다. 먼저 ▲검단에서 가좌까지 ‘서구대장정’은 서구 청년대원을 모집해 서로이음길을 중심으로 3일간 서구 내 명소를 걸으며 서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각자의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쉼이 필요할 때 섬 타실래요? ‘잠시, 세어도’는 서구 내 유일한 유인섬인 세어도에서 낙조 명상, 캐리커쳐 그리기와 수체화 체험, 힐링 트레킹, 심리검사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청년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청년 예술가들의 거리공연 ‘서구청년, 예술이야’는 정서진 경인항 로비, 아라뱃길 시천교 앞, 완정역 공원, 검암역, 서구청 앞 마실거리, 노을진캠핑장 등 서구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청년 예술가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전시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버스킹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청년 ‘버스커’들을 모집 중이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프로그램별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이다. 만 19~39세로 서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에게 감동과 재미가 가득한 청년주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년주간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URL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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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여성 대표들이 뭉쳤다
- (인천시민일보=서구)조종현기자=인천 서구의회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24일 오후 서구여성단체협의회와 서구의회여성의원과의 상견례 및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구의 소외된 현장에서 봉사하는 여성 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구의회 여성의원들과 임남순 서구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9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양성평등한 서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졌다. 서구의회 여성의원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각자 위치에서 헌신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서구의회에서도 의회차원의 가능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서구가 여성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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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글로벌특화병원은 사실상 영리병원” 언론 보도 반박자료』
- □ 보도된 내용 중 반박할 부분 ① 인천경제청이 송도국제도시에 추진하는 글로벌 특화병원이 사실상 영리병원이라는 주장에 대하여 ⇒ 영리병원이란 투자자가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있고 투자이익을 배당받을 수 있는 병원을 의미하며, 국내 의료법으로는 설립도 운영도 불가능한 병원입니다. 의료법에 따라 설립되고 7개소의 종합병원, 여성병원 등을 운영하는 성광의료재단이 영리병원 추진을 위해 인천경제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논리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 양해각서안에 제도개선 중앙부처에 건의 협력 조항은 투자유치를 위한 공공기관의 관례적인 행정 지원사항입니다. 성광의료재단은 이미 세포치료연구, 안티에이징, 난임 분야에 인지도가 높은 병원이며 지금 개원하여 운영을 하는데도 문제가 없으나, 병원의 보다 원할한 운영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 개선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한다는 조항이며, 의료법의 근간을 흔드는 영리병원 추진 의도가 될 수 없습니다. ⇒ 난임 분야는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절벽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며, 소아, 산부인과와 관련이 있는 진료과로 공공성이 있는 필수 의료임에도 불구하고 안티에이징 분야와 7개 의료기관중 1개 회원제 의료기관만 부각시켜 이 사업이 마치 상위 1%만을 위한 사업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은 악의적 보도입니다. ⇒ 영리병원 부지로 되어 있었던 I-11 블록 부지에 대하여 인천경제청은 2018년에 국민적 정서를 거스르는 영리병원 추진을 포기함을 중앙부처에 밝히고 국내병원도 입주할 수 있는 부지로 개발계획을 변경해 놓았으며, 의료법에 의해 설립되고 운영될 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입니다. □ 경제청 공식입장 ○ 인천경제청은 나대지로 20년째 방치되어 있는 I-11 부지에 조속한 병원 유치 추진과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성광의료재단과 의료법에 의한 특화병원 유치 논의를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 사실과 명백히 다른 언론 기사때문에 투자유치 소명을 받아 인천경제청이 세브란스병원과 청라아산병원을 유치하고 또 중소형 종합병원 유치하고자 체결한 양해각서 후속사항이 제대로 논의도 되지 못하고 사업이 무산된다면, 종합병원이 유치되어 의료시설 확충과 국제업무지구 활성화를 수년째 기다려 온 인천 시민들에게 또 한번의 절망을 안기는 것임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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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송도글로벌특화병원은 사실상 영리병원” 언론 보도 반박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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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긴급제동시설 시연 훈련
- (인천시민일보=인천서구) 조종현 기자 =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지난 25일 제3-1매립장에서 인천검단소방서와 함께 매립장 안전 강화를 위한 긴급제동시설 시연 훈련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긴급제동시설은 제3-1매립장 퇴출로에 설치된 시설로, 폐기물 운반차량 등 대형차량들의 미끄러짐 및 제동장치 고장 등으로 인한 추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됐다. 이번 훈련은 수도권매립지에 최초로 설치된 긴급제동시설의 안전성을 검증하고, 검단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현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매립부 과장은 “대형차량 추돌사고는 인명 및 시설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매우 높아 이를 예방하고자 차량들의 안전한 정지를 유도할 수 있는 긴급제동시설을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관계자들이 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인천검단소방서는 앞서 6월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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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긴급제동시설 시연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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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개최 !!!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는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에서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카이 페스티벌은 2004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했으며, K-POP, 클래식&뮤지컬 콘서트 및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관람객 3만여 명(코로나19 팬데믹 이전 기준)이 참여하는 글로벌 복합문화축제이다. 【 공연 프로그램 】 올해 스카이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9월 16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K-POP 콘서트’에는 자우림, 유노윤호, 보이넥스트도어, 하이키, 스테이씨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내 최정상급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K-POP 콘서트는 현장공연과 동시에 인천공항 공식 유튜브 채널(http://www.youtube.com/@IncheonAirport)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17일(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클래식&뮤지컬 콘서트’에는 어반팝스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민우혁,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바다, 성악가 이동신이 출연해 대중에게 익숙한 클래식 음악과 뮤지컬 음악을 선보이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 부대행사 】 음악공연 외에 행사기간 동안 관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우선 공사가 카카오와 협업해 제작한 인천공항 특별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공항×카카오 브릭 체험존’이 운영되며, 새활용(업사이클링) 제품 브랜드인 ‘니울’의 팝업매장도 운영된다. 또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주제로 최단시간 내 최다 핸드 프린팅 기록에 도전하는 △핸드 프린팅 기네스 도전 이벤트, 부루마블처럼 각 나라를 여행하듯 체험하는 △스카이 마블 게임, ‘공항, 여행, 하늘’을 주제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원데이 아트 클래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9월 17일(일)에는 ‘내가 그리는 공항 이야기’를 주제로 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어린이 사생대회(6세~13세 대상)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상을 포함해 총 300만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국내 대표 팝 아티스트인 아트놈, 임지빈 작가의 작품 전시를 포함해 △관객들이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여행네컷’포토스팟, △ESG 가치를 담은 상품들로 구성된 플리마켓(벼룩시장), △다양한 음식의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푸드 페스타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현장 참가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주 항공권(2인), LG 스탠바이미 TV,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사전 SNS 이벤트 참가자를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제주 왕복 항공권과 편의점 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는 행사기간 중 응급부스, 화장실, 유실물 보관소 등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공항 셔틀버스를 추가로 편성할 예정이며, 행사장 곳곳에 안내인력을 배치해 행사장 혼잡을 완화할 계획이다. 모든 공연관람과 부대행사는 무료이며 공연 입장권(K-POP 콘서트, 클래식&뮤지컬 콘서트)은 8월 25일(금) 20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부대행사는 별도 티켓 없이 자유롭게 관람 및 참여가 가능하다. 올해 스카이 페스티벌과 관련한 세부내용은 ‘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공식 홈페이지(http://2023skyfestival.com)를 확인하거나 축제 운영사무국(032-741-3200~32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올해 스카이 페스티벌은 코로나19 위기극복에서 오늘날 공항 운영 완전 정상화 선포까지 인천공항을 성원해주신 여객 분들과 공항상주직원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 외에도 인천공항과 여객, 지역주민을 연결하고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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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2023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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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 분야 2년 연속 1위 달성
- (매일뉴스=인천) 조종현 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김성완)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지방 공사·공단 및 직영기업 등 2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및 경영성과 2개 분야, 20개 내외 세부지표를 평가하였다. 인천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내·외부 고객만족도 동반 1위, 2호선 무인열차운행 및 자체기술력 활용 예산절감, 국토교통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정부 혁신정책 선제적 이행에 따른 안전·경영 혁신 추진, 태그리스 게이트 행정안전부 혁신 우수사례 선정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도시철도 분야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인천교통공사 김성완 사장은 “공사 창립 이래 최초로 경영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사 임직원이 최고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자구노력을 통해 대시민 안전·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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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도시철도 분야 2년 연속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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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현직 인천시장과 전·현직 서구청장을 각각 공수처와 대검에 고발!”
- (인천시민일보=인천) 이애순 기자 = 8월 16일(수) ‘국민제안 경연잔치공동개최 추진회의’(이하 국민제안추진회의)’와 글로벌 에코넷, 투기자본감시센터,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기독교 개혁연대 등 시민 환경단체들은 “인천 서구 왕길동에 약 1,500만 톤 건설폐기물이 약 25년에 달하는 장기간에 걸쳐 불법 적치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중 약 3분지 1에 달하는 물량이 최근 3년 동안 불법 처리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고 묵인한 ‘직무유기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이 있다면서 박남춘과 유정복 전·현직 인천 광역시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약칭 공수처)에, 이재현과 강범석 전·현직인천 서구 청장을 대검찰청에 각각 고발했다”고 밝히면서 안전 대책 등을 재차 촉구했다. 단체들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강범석 서구 청장은 민선 6기, 8기 광역 및 지자체 장이고,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은 민선 7기 광역 및 지자체 장으로서 이들 전·현직인천시장과 서구 청장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 등에 따라 방진 덮개, 방진벽 등을 설치하도록 지도·감독해야 할 직무가 주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다하지 못한 직무유기및 지역주민에게 환경적 피해를 발생시키고, 폐기물처리 사업체 등에는 막대한 재산상의 이익이 발생시켰으므로 업무상 배임 행위 혐의 요건이 충족되어 고발한다.”고 고발취지를 밝혔다. 송운학 국민제안추진회의 의장은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인천 서구 왕길동 건설폐기물 불법적치 현장은 법적 조치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은 무법천지”로 규정하고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건설폐기물법 시행규칙에 따라, 행정관청은 보관시설 및 처리시설 전체를 두르는 ▲10m 이상 방진벽▲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는 살수시설 ▲폐기물의 흩날림을 방지할 수 있는 방진 덮개▲바닥 포장 ▲지붕 덮개 시설(건설폐기물 보관시설에서 폐기물 절단 행위가 필요한 경우)을 촉구했다. 송 의장은 “2주 정도 지난 지금까지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직접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코웃음을 쳤다’는 전언도 들렸다.”고 규탄하면서 “당장 안전 및 환경 조치”를 취하라고재차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부작위 살인죄로 고발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경고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은 전. 현 인천시장 및 서구 청장들은 “각종 사고로부터 주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할 책무”를 지고, 재난이나 “그 밖의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노력”해야 하지만 인천 서구 왕길동 사월마을 코앞에 “25여 년 동안 약 359,268㎡ 부지에 14,565,000톤(20톤 덤프트럭 700,000대 물량)에 달하는 건설폐기물이 불법 적치되어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이어서 김선홍 회장은“유가족은 물론 지역주민들과 협의하여 2018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재임한 박남춘 전 인천시장과 이재현 전 서구 청장에 대하여 부작위 살인죄를 적용하여 고발 여부를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윤영대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는 사월마을은 국가 재난 격인 전국 최초로 주거 부적합 결정 이후에도 인천시와 서구청은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지 않고 사월마을 주민들을 방치했다고 강하게 질타하면서, 즉시 방진 덮개, 방진벽을 설치한 후 신속한 도시개발을 추진하고, 도시개발 완료 때까지 안전하게 마을주민들이 하루라도 편히 살도록 해야 한다”라고재차 강조했다. 이승원 ‘기독교개혁연대’ 대표는“지금 현재까지도 중간·처리 작업에서 이루어진 약 500만 톤 정도에 대한 파쇄, 분쇄 과정에서 발생했던 분진의 흩날림 방지를 위해 요구되는 최소한도의 환경·안전 조치인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이설치되어 있지 않은 등건설폐기물법이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당장 “행정 대집행권한을 행사해서라도 방진벽과 방진 덮개등을 빨리 설치하라”라고역설했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 8월 3일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1,500만 톤 건설폐기물 약 25년 불법적치와 관련해 “인천시와 서구청은 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건설폐기물법)시행규칙에 따라 현재 남아있는 1천여만 톤에 대해 실효성 있는 법적 조치인 행정 대집행 방식으로 방진벽과 방진 덮개 등을 설치하는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여 주민건강을 보장!”을 촉구하면서 인천시, 서구청 관계자 고발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참고로, 송운학 의장과 김선홍 회장이 각각 거론한 ‘부작위 살인죄’는 2021.05.13.(목) 오전 11시 사월마을 주민들과 글로벌 에코넷이 공동으로 개최한 기자회견 내용과 관련된 것이다. 당시 보도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21년5월 4일 사월마을 주민 한 분이 사망했다. 망자는 사월마을에서 태어나 살아왔고, 줄곧 사월마을 마을회관 인근에서 거주하다가 12년 전 20여 년간 불법 적치된 1,500만 톤 건설폐기물로부터 불과 470여 미터 떨어진 곳에 주택을 짓고 살아왔다. … 망자는 8년 전부터 별안간 숨이 차고 잘 뛰지도 못하게 되었는데, 결국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판정을 받고 투병 중 67세의 나이로 사랑하는 가족을 두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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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전·현직 인천시장과 전·현직 서구청장을 각각 공수처와 대검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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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옹진의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만나보세요
- (옹진군청=인천시민일보)조종현기자=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2022년 9월 1일(목), 9월 2일(금) 양일간 「2022년 제1회 옹진 섬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직거래장터는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한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에서 열린다. 판매 품목으로는 포도, 단호박, 마늘, 둥굴레 등의 농산물과 꽃게, 김, 미역, 다시마, 까나리액젓 등의 수산물, 그 외 다양한 섬 지역 특산물들을 구입 할 수 있다. 옹진군은 군청이 위치한 인근지역, 미추홀구에는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여 구입한 상품을 집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할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맛과 품질이 좋은 청정한 섬의 농산물과 수산물을 옹진군 7개면 섬의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한정된 상품을 짧은 기간 동안 판매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일 시 : 2022. 9. 1.(목) ~ 9. 2.(금) 10:00~18:00 △ 장 소 : 옹진군청 앞 파도광장(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120) △ 문 의 : 옹진군청 경제교통과 유통판매팀 (899-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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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뜨겁게 청년의 날을 즐겨라!’서구, 청년주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 (매일뉴스조종현기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오는 9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구 청년을 위한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서구 청년의 날 행사는 작년보다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특히 서구는 이번 청년주간 행사를 청년의 날 취지에 맞게 서구 청년으로 구성된 T/F팀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검단에서 가좌까지 ‘서구대장정’ ▲쉼이 필요할 때 섬 타실래요? ‘잠시, 세어도’ ▲청년 예술가들의 거리공연 ‘서구청년, 예술이야’ 프로그램으로 청년을 찾아간다. 먼저 ▲검단에서 가좌까지 ‘서구대장정’은 서구 청년대원을 모집해 서로이음길을 중심으로 3일간 서구 내 명소를 걸으며 서구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각자의 방식으로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쉼이 필요할 때 섬 타실래요? ‘잠시, 세어도’는 서구 내 유일한 유인섬인 세어도에서 낙조 명상, 캐리커쳐 그리기와 수체화 체험, 힐링 트레킹, 심리검사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청년을 만난다. 마지막으로 ▲청년 예술가들의 거리공연 ‘서구청년, 예술이야’는 정서진 경인항 로비, 아라뱃길 시천교 앞, 완정역 공원, 검암역, 서구청 앞 마실거리, 노을진캠핑장 등 서구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 청년 예술가들의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전시와 공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버스킹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청년 ‘버스커’들을 모집 중이다. 이번 ‘청년주간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프로그램별로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 기간은 다음달 2일까지이다. 만 19~39세로 서구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새로운 시도를 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자들에게 감동과 재미가 가득한 청년주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년주간 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URL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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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뜨겁게 청년의 날을 즐겨라!’서구, 청년주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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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여성 대표들이 뭉쳤다
- (인천시민일보=서구)조종현기자=인천 서구의회는 2022년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이하여 24일 오후 서구여성단체협의회와 서구의회여성의원과의 상견례 및 간담회를 열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서구의 소외된 현장에서 봉사하는 여성 대표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구의회 여성의원들과 임남순 서구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9명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양성평등한 서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유로운 논의가 이뤄졌다. 서구의회 여성의원들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각자 위치에서 헌신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서구의회에서도 의회차원의 가능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여 서구가 여성친화적이고 양성평등한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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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연평부대, 주민대피 합동훈련 실시
- 24일 연평면사무소 직원들이 해병대 연평부대 주민대피안내조의 안내에 따라 대피호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 이민욱 하사) 해병대 연평부대 생존술 교관이 24일 대피호에서 연평면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법 교육을실시하고 있다. (사진 = 이민욱 하사) (인천시민일보 조종현 기자)=연평부대는 8월 24일 ‘을지 자유의 방패(UFS·을지프리덤실드)’ 연습의 일환으로 서북도서 화력 도발 시 주민대피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코로나19 상황 관련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연평부대 주민대피안내조 및 생존술 교관, 연평면사무소 직원, 민방위대장 등 약 40여 명이 참가했다. 부대는 지휘소 운영 및 상황전파체계 구축, 주민대피호 및 집단보호시설 합동 사전 점검 등 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당일 훈련은 ▲ 서북도서 화력 도발 상황을 가정한 경보 발령 ▲ 주민대피안내조의 안내에 따른 지정된 대피호 이동 ▲ 방독면 착용법, 양압시설 관리법, 화학작용제 증상 교육 등의 화생방 교육 ▲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심폐소생술(CPR), 부목법 등의 응급처치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훈련에 참가한 연평부대 이창현 대위는 “이번 훈련을 통해 서북도서 화력 도발 상황을 가정한 주민대피 훈련 절차를 실전적으로 숙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군 화합과 상생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여 빈틈없는 통합방위태세를 지속 확립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일 서북도서 최북단의 백령도와 대청도에서도 해병대 6여단의 주도 아래 도내 군 가족을 대상으로 주민대피훈련과 생존술 교육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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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연평부대, 주민대피 합동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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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결혼 축의금 5000만 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
- (인천시민일보 조종현기자)=22일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결혼식 축의금 5000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다"고 밝혔다.손연재는 지난 21일 가족,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축의금을 더욱 의미있게 쓰기 위해 소아 환우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결정했다는 전언이다.이번 기부금은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중증 소아환자에게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가정에서 연속성 높은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중증소아 재택의료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손연재는 체조선수로 활동했을 때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꾸준히 했으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왔다. 결혼으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하게 된 손연재는 이번에도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온정을 불어넣었다.한편,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인 종합 금메달,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은퇴 후에는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리프 스튜디오를 설립해 CE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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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결혼 축의금 5000만 원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