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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의원,2022년 공공정첵대상 의정 부문 대상 수상
(인천시민일보 조종현기자)=2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을)이 제6회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국내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2016년부터 매년 국민 권익 신장을 위한 정책 개발로 대한민국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각계 전문가인 한국공공정책학회 심사위원단의 세밀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높은 객관성을 지닌 시상제도로, 이번 심사위원장은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이 맡았다. 신 의원은 '2019 제2회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의정부문 본상'과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의정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전문적인 상임위원회 활동 이력과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신 의원은 제20대 국회부터 현재까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최고위원 등을 거치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보건복지위 위원 당시 보건복지부 내에 구강보건정책을 전담할 구강정책과 신설에 일조하며 우리나라 구강보건 공공성 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문화체육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을 반입 문제 및 방사능 안정성 문제를 지적하고,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쟁국감이 아닌 민생국감을 챙기며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신동근 의원은 “이번 대상은 57만 인천 서구 시민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라며,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물가 상승과 경제위기 등 우리나라가 당면한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야당 기재위 간사로서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 완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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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추진
(인천시민일보=부평)조종현기자=부평구의회 정예지 의원(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2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거리공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조례안은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구청장의 책무, 지원 추진 방향과 육성 지원이 포함된 지원계획, 관련 사업의 예산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등의 주요 내용이 담겨있고 간담회를 통해 거리공연가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주문받았다. 정예지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거리공연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진흥시키고 주민에게 다양한 공연 문화를 제공하여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더불어 지역 상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거리공연은 새로운 공연 문화이고 젊은 세대만의 문화가 아닌 남녀노소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이다. 지역인재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창작 활동 기회를 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며 힘주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구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부평구청 문화관광과장, 문화예술팀장, 부평구 문화예술인협회 음악분과 부회장, 부평구 축제위원회 사무국장, 영화감독과 뮤지션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패널이 참석하여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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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 절감 대안 촉구
(인천시민일보 조종현기자)=수요 예측에 실패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를 절감해, 국민 혈세로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운영을 효율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22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궤도시설 전환 등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 절감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07년 공사와 인천시의 사업제안 당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의 하루 이용객은 34,045명(`15년)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실제 이용객은 4,012명(`19년)에 불과, 예측치 대비 실적 수준이 11.8%에 불과했다. (<표 1>, <표 2> 참조) 지난 해 실시된 장래 수요 예측치도 최대 4,784명(`30년)으로 향후 이용자에 대한 대폭적인 증가를 기대하기 곤란한 상황이다. (<표 3> 참조) 이는 당초 계획된 영종도 내 개발사업들이 취소·지연되면서 수요 예측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인천시가 작년에 고시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안)에서도 상업노선인 자기부상철도 2·3단계 사업의 B/C가 0.11로 경제성이 낮아 건설 계획이 없다. 이러한 가운데, 자기부상열차에 투입되는 운영비용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공사의 부담이 심화될 전망이다. 2016년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개통 이래 2021년까지 투입된 운영비는 총 417.6억원으로, 연평균 69.6억원의 운영비용이 발생했다. 하지만 시뮬레이션 결과 연평균 178.3억원의 운영비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돼 지금보다 3배 가까운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드러났다. (<표 4>, <표 5> 참조) 허종식 의원은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투자비용이 3,150억원이고, 운영비 또한 417억 넘게 들어가 총 3,567억원이 넘는 비용이 투입됐다”며 “운영비 절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개통한지 6년 지난 시점에서 운영중단은 시기상조로, 시설 활성화 노력을 통해 운영 효율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허 의원은 “국토부와 공사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도시철도에서 궤도시설로 변경하는 등 자기부상열차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며 “국민 혈세로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운영을 효율화하고 기관 부담을 줄여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 붙임: <표 1> ~ <표 5> 참고자료 <표 1> `07.6월 기준 자기부상열차 이용수요 예측치 연도 2013년 2015년 2022년 2032년 이용수요(인/일) 24,055 34,045 36,854 48,205 자료: 인천시/공항공사 제안서, `07.6월 <표 2> 자기부상철도 일평균 이용실적 연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일평균(인/일) 2,479 2,865 3,140 4,012 725 325 주: 2020년, 2021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이용자수 급감 자료: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출자료 <표 3> 자기부상철도 장래 수요 연도 2019년 2020년 2025년 2030년 2035년 2040년 2045년 CAGR 일평균(인/일) 4,012 4,022 4,726 4,784 4,721 4,605 4,453 +0.4% 자료: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진단 및 대안마련 용역(국토부/인천시/IIAC), `21.11월 <표 4>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용 (단위: 억)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합계 평균 용역비(인건비) 40.1 49.4 54.1 53.1 56.9 52.6 306.2 51.0 시설관리 (시설개선, 자재구매 등) 5.8 7.2 18.2 31.6 4.7 6.0 73.5 12.3 유틸리티 (전기,수도 등) 6.4 6.8 7.0 7.1 5.7 5.0 38.0 6.3 합 계 52.3 63.4 79.3 91.8 67.3 63.6 417.6 69.6 자료: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진단 및 대안마련 용역(국토부/인천시/IIAC), `21.11월 <표 5>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비용 예측치(2022~2051) (단위: 억) 구분 ’22~’26 ’27~’31 ’32~’36 ’37~’41 ’42~’46 ’47~’51 합계 연평균 운영비용 416 416 416 416 416 416 2,497 83.2 시설투자비 396 618 423 343 897 175 2,852 95.1 합계 812 1034 840 759 1,312 591 5,349 178.3 자료: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진단 및 대안마련 용역(국토부/인천시/IIAC), `2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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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
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가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옹진군의 행정기구 개편과 이에 따른 추경예산안을 승인 받고자 옹진군수의 소집요구로 개회하게 되었으며, 옹진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8월 23일에는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을 심사하고, 8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본회의에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 할 예정이며, 29일부터 31일까지는 특별위원회를 재개하여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들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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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화군 비례대표 후보 김유자씨로 결정
(인천시민일보=강화)조종현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6.1일 지방선거 후보공천을 11일 마치고 강화군의원 비례대표후보로 김유자씨를 확정 발표했다. 현재 강화군의원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가"선거구에 2명 "나" 선거구에 1명이 출마하고 있으며 모두 당선될경우 3명이 되며 다수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비례대표가 아주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2018년 지방선거 에서는 강화군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명 국민의 힘이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3명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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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요동치는 강화군수 선거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강화군수 선거가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 힘 인천시당 에서는 유천호 현 강화군수 윤재상 시의원 안영수 후보에게 경선하도록 하였으나 안영수 후보는 시당의 지시에 반발하며 4.26일이 경선 등록 마지막날 이었으나 끝내 등록하지 않았다. 안영수 후보는 국민의 힘 당헌 당규에는 전과자는 공천 심사에서 제외하게 되어 있는데 유천호 현 군수를 경선에 포함 시켰다며 국민의 힘 인천시당의 처사를 이해할수 없다며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다음은 국민의 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 후보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이며 추후 일정을 잡아 공식 인터뷰 하기로 하였다. 질문1)지난 26일이 경선 등록 마지막날 이었는데 경선등록을 않하시고 무소속으로 출마 한다는데 맞나? 지지자들과 협의가 잘 끝나 빠른시일안에 결정을 하려한다. 질문2)경선등록을 않한 제일 큰 이유가 어디에 있나? 유천호 군수가 워낙 지지율도 높고 조직력도 강하고 유천호 반대에 있는 우리가 같이 경선을 하면 질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윤재상의원과 상의후 결정한 사항이다. 질문3)만약 윤재상후보가 경선에서 패할경우 윤재상 의원이 시의원으로 출마한다는 건가? 그것은 잘모르겠다. 질문4)윤재상후보가 경선에 패할경우 한연희후보와 안영수후보 단일화 추진시 도와 준다는 건가? 그렇다. 질문5)3자대결 양상으로 갈것으로 보이는데 유천호후보가 강화군수 후보로 확정시 무소속으로 끝까지 갈것인가 아니면 한연희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 할것인가? 일단 단일화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질문6)한연희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을 최근에 한적이 있나? 그렇다 . 질문7)유천호 강화 현 군수가 75년 사기로 징역8월 구형 92년 공갈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는데 어떻케 생각하나? 그런분을 포함 유천호,안영수,윤재상 3명을 경선하라고 내려 보냈는데 이것에 대하여 어떻케 보나? 잘못된 결정이다.국민의힘 당헌,당규에는 명백히 사기등 강력 범죄는 부적격자로 심사대상에서 제외 하라고 되어있다. 질문8)그런데 왜 인천시당에서는 유천호 군수를 경선에 참여 시켰다고 보나? 그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지역 000의원이 감싸고 도는것 아니냐며 이런 전과자를 끝끝내 경선에 참여 시켰다고 본다. 질문9)그러면 당헌,당규에는 위배되는데 높은 지지도, 당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경선에 참여 시켰다고 보나? 한연희후보(민주당후보)한테는 국민의 힘 유천호 군수 외에도 안영수, 윤재상 어떤 후보가 공천을 받아도 이길수 있다. 그런데 유천호후보가 월등해서 유천호후보가 아니면 않된다 이거는 사실과 다르다. 질문10)안영수 후보가 한연희 후보께 단일화를 제안 했었다고 하셨는데 한연희 후보가 단일화 제안 한적은 있는지? 안영수후보로 단일화가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 할건지 조율 하였나?안영수로 단일화 하자는 건가? 그러한 의견 교환이 있었으나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고 유천호군수가 공천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기존의 민주당의 구도와 국민의 힘 정당간의 대결에서는 여론조사도 있듯이 차이가 많이나 국민의 힘을 이길수가 없기 때문에 한연희 후보도 무소속으로 나와서 같이 단일화해서 안영수가 되든 한연희가 되든 유천호하나 안영수와 한연희의 단일화된 사람 하나 이렇케1:1구도로 가야지 이길수가 있다. 질문11)그러면 한연희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이 대결하자는 건가? 탈당하면 시기상 바로 복당이 않될텐데 어떻합니까? 어려운 얘기지만 그게 공평한거 아닌가?강화군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해야지 지금 강화는 국회의원도 국민의힘, 강화군수도 국민의힘, 시의원도 국민의힘, 자기 기득권 민주당만 가지고는 않된다. 안영수를 못이기는 사람이 어떻케 유천호를 이기겠나? 질문12)만약 한연희후보와 안영수후보가 단일화해서 안영수후보로 단일화된다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건가? 그렇다.안영수로 단일화 된다면 승산이 있다.보편적인 민심이 이렇다. 질문13)한연희 후보는 경선 제안에 답변이 없는 상태인가? 답변을 않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안영수를 못 이기는 사람이 어떻케 유천호를 이기나 그러니까 과감하게 강화군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된다. 전국에 이런데가 없다. 통크게 무소속으로 나와서 유천호vs반유천호 구도로 만들어야 한다. 한연희후보가 나를 이기면 나는 한연희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와 줄것이다.그것이 정치도리며 그렇치 않으면 삶의 가치가 없는 것이다. 질문14)왜 반 유천호를 강력히 주장하나? 잘 아시다시피 강화는 네편,내편으로 갈라져 있는데 유천호편 아니면 사람들이 어디가서 제대로 말도 잘 못한다. 쉬쉬하고 편가르기가 너무 심하다. 주민화합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않되고 있어 이게 큰 병폐다. 여러가지 동의하는 업적이 있지만 여러가지 사업을 할때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 많이 독선적이다. 강화조형물도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공청회를 하여야 하나 그렇치 못했다.잘한것도 있지만 주민들의 민심이 어디있는지를 너무 모른다.개선해야 한다. 질문15)혹시 우리공화당 공천을 받아 강화군수로 출마할 뜻은 없나? 우리공화당에 가입할 생각은 없다.저는그냥 국민의 힘에 있던 사람으로써 무소속으로 나갈지 모르지만 많은분의 의견을 들어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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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의원,2022년 공공정첵대상 의정 부문 대상 수상
- (인천시민일보 조종현기자)=2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을)이 제6회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국내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2016년부터 매년 국민 권익 신장을 위한 정책 개발로 대한민국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각계 전문가인 한국공공정책학회 심사위원단의 세밀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높은 객관성을 지닌 시상제도로, 이번 심사위원장은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이 맡았다. 신 의원은 '2019 제2회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의정부문 본상'과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의정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전문적인 상임위원회 활동 이력과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신 의원은 제20대 국회부터 현재까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최고위원 등을 거치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보건복지위 위원 당시 보건복지부 내에 구강보건정책을 전담할 구강정책과 신설에 일조하며 우리나라 구강보건 공공성 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문화체육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을 반입 문제 및 방사능 안정성 문제를 지적하고,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쟁국감이 아닌 민생국감을 챙기며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신동근 의원은 “이번 대상은 57만 인천 서구 시민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라며,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물가 상승과 경제위기 등 우리나라가 당면한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야당 기재위 간사로서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 완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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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추진
- (인천시민일보=부평)조종현기자=부평구의회 정예지 의원(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2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거리공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조례안은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구청장의 책무, 지원 추진 방향과 육성 지원이 포함된 지원계획, 관련 사업의 예산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등의 주요 내용이 담겨있고 간담회를 통해 거리공연가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주문받았다. 정예지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거리공연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진흥시키고 주민에게 다양한 공연 문화를 제공하여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더불어 지역 상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거리공연은 새로운 공연 문화이고 젊은 세대만의 문화가 아닌 남녀노소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이다. 지역인재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창작 활동 기회를 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며 힘주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구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부평구청 문화관광과장, 문화예술팀장, 부평구 문화예술인협회 음악분과 부회장, 부평구 축제위원회 사무국장, 영화감독과 뮤지션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패널이 참석하여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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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 절감 대안 촉구
- (인천시민일보 조종현기자)=수요 예측에 실패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를 절감해, 국민 혈세로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운영을 효율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22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궤도시설 전환 등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 절감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07년 공사와 인천시의 사업제안 당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의 하루 이용객은 34,045명(`15년)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실제 이용객은 4,012명(`19년)에 불과, 예측치 대비 실적 수준이 11.8%에 불과했다. (<표 1>, <표 2> 참조) 지난 해 실시된 장래 수요 예측치도 최대 4,784명(`30년)으로 향후 이용자에 대한 대폭적인 증가를 기대하기 곤란한 상황이다. (<표 3> 참조) 이는 당초 계획된 영종도 내 개발사업들이 취소·지연되면서 수요 예측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인천시가 작년에 고시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안)에서도 상업노선인 자기부상철도 2·3단계 사업의 B/C가 0.11로 경제성이 낮아 건설 계획이 없다. 이러한 가운데, 자기부상열차에 투입되는 운영비용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공사의 부담이 심화될 전망이다. 2016년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개통 이래 2021년까지 투입된 운영비는 총 417.6억원으로, 연평균 69.6억원의 운영비용이 발생했다. 하지만 시뮬레이션 결과 연평균 178.3억원의 운영비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돼 지금보다 3배 가까운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드러났다. (<표 4>, <표 5> 참조) 허종식 의원은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투자비용이 3,150억원이고, 운영비 또한 417억 넘게 들어가 총 3,567억원이 넘는 비용이 투입됐다”며 “운영비 절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개통한지 6년 지난 시점에서 운영중단은 시기상조로, 시설 활성화 노력을 통해 운영 효율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허 의원은 “국토부와 공사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도시철도에서 궤도시설로 변경하는 등 자기부상열차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며 “국민 혈세로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운영을 효율화하고 기관 부담을 줄여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 붙임: <표 1> ~ <표 5> 참고자료 <표 1> `07.6월 기준 자기부상열차 이용수요 예측치 연도 2013년 2015년 2022년 2032년 이용수요(인/일) 24,055 34,045 36,854 48,205 자료: 인천시/공항공사 제안서, `07.6월 <표 2> 자기부상철도 일평균 이용실적 연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일평균(인/일) 2,479 2,865 3,140 4,012 725 325 주: 2020년, 2021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이용자수 급감 자료: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출자료 <표 3> 자기부상철도 장래 수요 연도 2019년 2020년 2025년 2030년 2035년 2040년 2045년 CAGR 일평균(인/일) 4,012 4,022 4,726 4,784 4,721 4,605 4,453 +0.4% 자료: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진단 및 대안마련 용역(국토부/인천시/IIAC), `21.11월 <표 4>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용 (단위: 억)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합계 평균 용역비(인건비) 40.1 49.4 54.1 53.1 56.9 52.6 306.2 51.0 시설관리 (시설개선, 자재구매 등) 5.8 7.2 18.2 31.6 4.7 6.0 73.5 12.3 유틸리티 (전기,수도 등) 6.4 6.8 7.0 7.1 5.7 5.0 38.0 6.3 합 계 52.3 63.4 79.3 91.8 67.3 63.6 417.6 69.6 자료: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진단 및 대안마련 용역(국토부/인천시/IIAC), `21.11월 <표 5>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비용 예측치(2022~2051) (단위: 억) 구분 ’22~’26 ’27~’31 ’32~’36 ’37~’41 ’42~’46 ’47~’51 합계 연평균 운영비용 416 416 416 416 416 416 2,497 83.2 시설투자비 396 618 423 343 897 175 2,852 95.1 합계 812 1034 840 759 1,312 591 5,349 178.3 자료: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진단 및 대안마련 용역(국토부/인천시/IIAC), `2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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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 절감 대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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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
- 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가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옹진군의 행정기구 개편과 이에 따른 추경예산안을 승인 받고자 옹진군수의 소집요구로 개회하게 되었으며, 옹진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8월 23일에는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을 심사하고, 8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본회의에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 할 예정이며, 29일부터 31일까지는 특별위원회를 재개하여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들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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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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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화군 비례대표 후보 김유자씨로 결정
- (인천시민일보=강화)조종현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6.1일 지방선거 후보공천을 11일 마치고 강화군의원 비례대표후보로 김유자씨를 확정 발표했다. 현재 강화군의원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가"선거구에 2명 "나" 선거구에 1명이 출마하고 있으며 모두 당선될경우 3명이 되며 다수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비례대표가 아주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2018년 지방선거 에서는 강화군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명 국민의 힘이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3명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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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화군 비례대표 후보 김유자씨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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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요동치는 강화군수 선거
-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강화군수 선거가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 힘 인천시당 에서는 유천호 현 강화군수 윤재상 시의원 안영수 후보에게 경선하도록 하였으나 안영수 후보는 시당의 지시에 반발하며 4.26일이 경선 등록 마지막날 이었으나 끝내 등록하지 않았다. 안영수 후보는 국민의 힘 당헌 당규에는 전과자는 공천 심사에서 제외하게 되어 있는데 유천호 현 군수를 경선에 포함 시켰다며 국민의 힘 인천시당의 처사를 이해할수 없다며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다음은 국민의 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 후보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이며 추후 일정을 잡아 공식 인터뷰 하기로 하였다. 질문1)지난 26일이 경선 등록 마지막날 이었는데 경선등록을 않하시고 무소속으로 출마 한다는데 맞나? 지지자들과 협의가 잘 끝나 빠른시일안에 결정을 하려한다. 질문2)경선등록을 않한 제일 큰 이유가 어디에 있나? 유천호 군수가 워낙 지지율도 높고 조직력도 강하고 유천호 반대에 있는 우리가 같이 경선을 하면 질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윤재상의원과 상의후 결정한 사항이다. 질문3)만약 윤재상후보가 경선에서 패할경우 윤재상 의원이 시의원으로 출마한다는 건가? 그것은 잘모르겠다. 질문4)윤재상후보가 경선에 패할경우 한연희후보와 안영수후보 단일화 추진시 도와 준다는 건가? 그렇다. 질문5)3자대결 양상으로 갈것으로 보이는데 유천호후보가 강화군수 후보로 확정시 무소속으로 끝까지 갈것인가 아니면 한연희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 할것인가? 일단 단일화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질문6)한연희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을 최근에 한적이 있나? 그렇다 . 질문7)유천호 강화 현 군수가 75년 사기로 징역8월 구형 92년 공갈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는데 어떻케 생각하나? 그런분을 포함 유천호,안영수,윤재상 3명을 경선하라고 내려 보냈는데 이것에 대하여 어떻케 보나? 잘못된 결정이다.국민의힘 당헌,당규에는 명백히 사기등 강력 범죄는 부적격자로 심사대상에서 제외 하라고 되어있다. 질문8)그런데 왜 인천시당에서는 유천호 군수를 경선에 참여 시켰다고 보나? 그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지역 000의원이 감싸고 도는것 아니냐며 이런 전과자를 끝끝내 경선에 참여 시켰다고 본다. 질문9)그러면 당헌,당규에는 위배되는데 높은 지지도, 당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경선에 참여 시켰다고 보나? 한연희후보(민주당후보)한테는 국민의 힘 유천호 군수 외에도 안영수, 윤재상 어떤 후보가 공천을 받아도 이길수 있다. 그런데 유천호후보가 월등해서 유천호후보가 아니면 않된다 이거는 사실과 다르다. 질문10)안영수 후보가 한연희 후보께 단일화를 제안 했었다고 하셨는데 한연희 후보가 단일화 제안 한적은 있는지? 안영수후보로 단일화가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 할건지 조율 하였나?안영수로 단일화 하자는 건가? 그러한 의견 교환이 있었으나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고 유천호군수가 공천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기존의 민주당의 구도와 국민의 힘 정당간의 대결에서는 여론조사도 있듯이 차이가 많이나 국민의 힘을 이길수가 없기 때문에 한연희 후보도 무소속으로 나와서 같이 단일화해서 안영수가 되든 한연희가 되든 유천호하나 안영수와 한연희의 단일화된 사람 하나 이렇케1:1구도로 가야지 이길수가 있다. 질문11)그러면 한연희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이 대결하자는 건가? 탈당하면 시기상 바로 복당이 않될텐데 어떻합니까? 어려운 얘기지만 그게 공평한거 아닌가?강화군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해야지 지금 강화는 국회의원도 국민의힘, 강화군수도 국민의힘, 시의원도 국민의힘, 자기 기득권 민주당만 가지고는 않된다. 안영수를 못이기는 사람이 어떻케 유천호를 이기겠나? 질문12)만약 한연희후보와 안영수후보가 단일화해서 안영수후보로 단일화된다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건가? 그렇다.안영수로 단일화 된다면 승산이 있다.보편적인 민심이 이렇다. 질문13)한연희 후보는 경선 제안에 답변이 없는 상태인가? 답변을 않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안영수를 못 이기는 사람이 어떻케 유천호를 이기나 그러니까 과감하게 강화군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된다. 전국에 이런데가 없다. 통크게 무소속으로 나와서 유천호vs반유천호 구도로 만들어야 한다. 한연희후보가 나를 이기면 나는 한연희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와 줄것이다.그것이 정치도리며 그렇치 않으면 삶의 가치가 없는 것이다. 질문14)왜 반 유천호를 강력히 주장하나? 잘 아시다시피 강화는 네편,내편으로 갈라져 있는데 유천호편 아니면 사람들이 어디가서 제대로 말도 잘 못한다. 쉬쉬하고 편가르기가 너무 심하다. 주민화합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않되고 있어 이게 큰 병폐다. 여러가지 동의하는 업적이 있지만 여러가지 사업을 할때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 많이 독선적이다. 강화조형물도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공청회를 하여야 하나 그렇치 못했다.잘한것도 있지만 주민들의 민심이 어디있는지를 너무 모른다.개선해야 한다. 질문15)혹시 우리공화당 공천을 받아 강화군수로 출마할 뜻은 없나? 우리공화당에 가입할 생각은 없다.저는그냥 국민의 힘에 있던 사람으로써 무소속으로 나갈지 모르지만 많은분의 의견을 들어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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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의원,2022년 공공정첵대상 의정 부문 대상 수상
- (인천시민일보 조종현기자)=2일,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인천 서구을)이 제6회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국내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2016년부터 매년 국민 권익 신장을 위한 정책 개발로 대한민국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각계 전문가인 한국공공정책학회 심사위원단의 세밀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높은 객관성을 지닌 시상제도로, 이번 심사위원장은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이 맡았다. 신 의원은 '2019 제2회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 의정부문 본상'과 '제20대 국회 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의정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전문적인 상임위원회 활동 이력과 열정적인 의정 활동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신 의원은 제20대 국회부터 현재까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최고위원 등을 거치며 국가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보건복지위 위원 당시 보건복지부 내에 구강보건정책을 전담할 구강정책과 신설에 일조하며 우리나라 구강보건 공공성 강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문화체육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을 반입 문제 및 방사능 안정성 문제를 지적하고,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쟁국감이 아닌 민생국감을 챙기며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신동근 의원은 “이번 대상은 57만 인천 서구 시민을 대표해 수상한 것”이라며,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물가 상승과 경제위기 등 우리나라가 당면한 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야당 기재위 간사로서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 완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치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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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의원,2022년 공공정첵대상 의정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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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추진
- (인천시민일보=부평)조종현기자=부평구의회 정예지 의원(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2일 부평구의회 도시환경위원회실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거리공연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 조례안은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구청장의 책무, 지원 추진 방향과 육성 지원이 포함된 지원계획, 관련 사업의 예산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등의 주요 내용이 담겨있고 간담회를 통해 거리공연가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을 주문받았다. 정예지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거리공연 활성화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진흥시키고 주민에게 다양한 공연 문화를 제공하여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더불어 지역 상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거리공연은 새로운 공연 문화이고 젊은 세대만의 문화가 아닌 남녀노소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이다. 지역인재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창작 활동 기회를 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며 힘주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을 비롯하여 다수의 구의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부평구청 문화관광과장, 문화예술팀장, 부평구 문화예술인협회 음악분과 부회장, 부평구 축제위원회 사무국장, 영화감독과 뮤지션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패널이 참석하여 조례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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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의회, 거리공연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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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 절감 대안 촉구
- (인천시민일보 조종현기자)=수요 예측에 실패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를 절감해, 국민 혈세로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운영을 효율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22일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궤도시설 전환 등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 절감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07년 공사와 인천시의 사업제안 당시,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의 하루 이용객은 34,045명(`15년)으로 예측됐다. 하지만 실제 이용객은 4,012명(`19년)에 불과, 예측치 대비 실적 수준이 11.8%에 불과했다. (<표 1>, <표 2> 참조) 지난 해 실시된 장래 수요 예측치도 최대 4,784명(`30년)으로 향후 이용자에 대한 대폭적인 증가를 기대하기 곤란한 상황이다. (<표 3> 참조) 이는 당초 계획된 영종도 내 개발사업들이 취소·지연되면서 수요 예측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인천시가 작년에 고시한 도시철도망구축계획변경(안)에서도 상업노선인 자기부상철도 2·3단계 사업의 B/C가 0.11로 경제성이 낮아 건설 계획이 없다. 이러한 가운데, 자기부상열차에 투입되는 운영비용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돼 공사의 부담이 심화될 전망이다. 2016년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개통 이래 2021년까지 투입된 운영비는 총 417.6억원으로, 연평균 69.6억원의 운영비용이 발생했다. 하지만 시뮬레이션 결과 연평균 178.3억원의 운영비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돼 지금보다 3배 가까운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드러났다. (<표 4>, <표 5> 참조) 허종식 의원은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투자비용이 3,150억원이고, 운영비 또한 417억 넘게 들어가 총 3,567억원이 넘는 비용이 투입됐다”며 “운영비 절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개통한지 6년 지난 시점에서 운영중단은 시기상조로, 시설 활성화 노력을 통해 운영 효율화를 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허 의원은 “국토부와 공사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를 도시철도에서 궤도시설로 변경하는 등 자기부상열차 운영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며 “국민 혈세로 설립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운영을 효율화하고 기관 부담을 줄여 동북아 허브 공항으로서의 경쟁력을 제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 붙임: <표 1> ~ <표 5> 참고자료 <표 1> `07.6월 기준 자기부상열차 이용수요 예측치 연도 2013년 2015년 2022년 2032년 이용수요(인/일) 24,055 34,045 36,854 48,205 자료: 인천시/공항공사 제안서, `07.6월 <표 2> 자기부상철도 일평균 이용실적 연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일평균(인/일) 2,479 2,865 3,140 4,012 725 325 주: 2020년, 2021년은 코로나 영향으로 이용자수 급감 자료: 인천국제공항공사 제출자료 <표 3> 자기부상철도 장래 수요 연도 2019년 2020년 2025년 2030년 2035년 2040년 2045년 CAGR 일평균(인/일) 4,012 4,022 4,726 4,784 4,721 4,605 4,453 +0.4% 자료: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진단 및 대안마련 용역(국토부/인천시/IIAC), `21.11월 <표 4>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운영비용 (단위: 억)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합계 평균 용역비(인건비) 40.1 49.4 54.1 53.1 56.9 52.6 306.2 51.0 시설관리 (시설개선, 자재구매 등) 5.8 7.2 18.2 31.6 4.7 6.0 73.5 12.3 유틸리티 (전기,수도 등) 6.4 6.8 7.0 7.1 5.7 5.0 38.0 6.3 합 계 52.3 63.4 79.3 91.8 67.3 63.6 417.6 69.6 자료: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진단 및 대안마련 용역(국토부/인천시/IIAC), `21.11월 <표 5>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비용 예측치(2022~2051) (단위: 억) 구분 ’22~’26 ’27~’31 ’32~’36 ’37~’41 ’42~’46 ’47~’51 합계 연평균 운영비용 416 416 416 416 416 416 2,497 83.2 시설투자비 396 618 423 343 897 175 2,852 95.1 합계 812 1034 840 759 1,312 591 5,349 178.3 자료: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 운영진단 및 대안마련 용역(국토부/인천시/IIAC), `21.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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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의회, 제230회 임시회 개회
- 옹진군의회(의장 이의명)가 제23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옹진군의 행정기구 개편과 이에 따른 추경예산안을 승인 받고자 옹진군수의 소집요구로 개회하게 되었으며, 옹진군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8월 23일에는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2건의 조례안, 1건의 동의안을 심사하고, 8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본회의에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 할 예정이며, 29일부터 31일까지는 특별위원회를 재개하여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임시회 마지막날에는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 및 예산심사 특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들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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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화군 비례대표 후보 김유자씨로 결정
- (인천시민일보=강화)조종현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6.1일 지방선거 후보공천을 11일 마치고 강화군의원 비례대표후보로 김유자씨를 확정 발표했다. 현재 강화군의원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가"선거구에 2명 "나" 선거구에 1명이 출마하고 있으며 모두 당선될경우 3명이 되며 다수정당이 되기 위해서는 비례대표가 아주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것으로 보인다. 2018년 지방선거 에서는 강화군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명 국민의 힘이 비례대표를 포함하여 3명이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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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화군 비례대표 후보 김유자씨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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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요동치는 강화군수 선거
- (매일뉴스=강화)조종현기자=강화군수 선거가 요동치고 있다. 국민의 힘 인천시당 에서는 유천호 현 강화군수 윤재상 시의원 안영수 후보에게 경선하도록 하였으나 안영수 후보는 시당의 지시에 반발하며 4.26일이 경선 등록 마지막날 이었으나 끝내 등록하지 않았다. 안영수 후보는 국민의 힘 당헌 당규에는 전과자는 공천 심사에서 제외하게 되어 있는데 유천호 현 군수를 경선에 포함 시켰다며 국민의 힘 인천시당의 처사를 이해할수 없다며 분통이 터진다고 말했다. 다음은 국민의 힘 안영수 강화군수 예비 후보와의 전화 인터뷰 내용이며 추후 일정을 잡아 공식 인터뷰 하기로 하였다. 질문1)지난 26일이 경선 등록 마지막날 이었는데 경선등록을 않하시고 무소속으로 출마 한다는데 맞나? 지지자들과 협의가 잘 끝나 빠른시일안에 결정을 하려한다. 질문2)경선등록을 않한 제일 큰 이유가 어디에 있나? 유천호 군수가 워낙 지지율도 높고 조직력도 강하고 유천호 반대에 있는 우리가 같이 경선을 하면 질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윤재상의원과 상의후 결정한 사항이다. 질문3)만약 윤재상후보가 경선에서 패할경우 윤재상 의원이 시의원으로 출마한다는 건가? 그것은 잘모르겠다. 질문4)윤재상후보가 경선에 패할경우 한연희후보와 안영수후보 단일화 추진시 도와 준다는 건가? 그렇다. 질문5)3자대결 양상으로 갈것으로 보이는데 유천호후보가 강화군수 후보로 확정시 무소속으로 끝까지 갈것인가 아니면 한연희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 할것인가? 일단 단일화를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질문6)한연희 후보에게 단일화 제안을 최근에 한적이 있나? 그렇다 . 질문7)유천호 강화 현 군수가 75년 사기로 징역8월 구형 92년 공갈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 받았는데 어떻케 생각하나? 그런분을 포함 유천호,안영수,윤재상 3명을 경선하라고 내려 보냈는데 이것에 대하여 어떻케 보나? 잘못된 결정이다.국민의힘 당헌,당규에는 명백히 사기등 강력 범죄는 부적격자로 심사대상에서 제외 하라고 되어있다. 질문8)그런데 왜 인천시당에서는 유천호 군수를 경선에 참여 시켰다고 보나? 그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지역 000의원이 감싸고 도는것 아니냐며 이런 전과자를 끝끝내 경선에 참여 시켰다고 본다. 질문9)그러면 당헌,당규에는 위배되는데 높은 지지도, 당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경선에 참여 시켰다고 보나? 한연희후보(민주당후보)한테는 국민의 힘 유천호 군수 외에도 안영수, 윤재상 어떤 후보가 공천을 받아도 이길수 있다. 그런데 유천호후보가 월등해서 유천호후보가 아니면 않된다 이거는 사실과 다르다. 질문10)안영수 후보가 한연희 후보께 단일화를 제안 했었다고 하셨는데 한연희 후보가 단일화 제안 한적은 있는지? 안영수후보로 단일화가 된다고 생각 하시는지 어떤 방식으로 단일화 할건지 조율 하였나?안영수로 단일화 하자는 건가? 그러한 의견 교환이 있었으나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고 유천호군수가 공천을 받았다고 가정하면 기존의 민주당의 구도와 국민의 힘 정당간의 대결에서는 여론조사도 있듯이 차이가 많이나 국민의 힘을 이길수가 없기 때문에 한연희 후보도 무소속으로 나와서 같이 단일화해서 안영수가 되든 한연희가 되든 유천호하나 안영수와 한연희의 단일화된 사람 하나 이렇케1:1구도로 가야지 이길수가 있다. 질문11)그러면 한연희후보가 민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같이 대결하자는 건가? 탈당하면 시기상 바로 복당이 않될텐데 어떻합니까? 어려운 얘기지만 그게 공평한거 아닌가?강화군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해야지 지금 강화는 국회의원도 국민의힘, 강화군수도 국민의힘, 시의원도 국민의힘, 자기 기득권 민주당만 가지고는 않된다. 안영수를 못이기는 사람이 어떻케 유천호를 이기겠나? 질문12)만약 한연희후보와 안영수후보가 단일화해서 안영수후보로 단일화된다면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건가? 그렇다.안영수로 단일화 된다면 승산이 있다.보편적인 민심이 이렇다. 질문13)한연희 후보는 경선 제안에 답변이 없는 상태인가? 답변을 않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안영수를 못 이기는 사람이 어떻케 유천호를 이기나 그러니까 과감하게 강화군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된다. 전국에 이런데가 없다. 통크게 무소속으로 나와서 유천호vs반유천호 구도로 만들어야 한다. 한연희후보가 나를 이기면 나는 한연희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와 줄것이다.그것이 정치도리며 그렇치 않으면 삶의 가치가 없는 것이다. 질문14)왜 반 유천호를 강력히 주장하나? 잘 아시다시피 강화는 네편,내편으로 갈라져 있는데 유천호편 아니면 사람들이 어디가서 제대로 말도 잘 못한다. 쉬쉬하고 편가르기가 너무 심하다. 주민화합이 되어야 하는데 이게 않되고 있어 이게 큰 병폐다. 여러가지 동의하는 업적이 있지만 여러가지 사업을 할때도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하는데 많이 독선적이다. 강화조형물도 각계각층의 의견을 들어 공청회를 하여야 하나 그렇치 못했다.잘한것도 있지만 주민들의 민심이 어디있는지를 너무 모른다.개선해야 한다. 질문15)혹시 우리공화당 공천을 받아 강화군수로 출마할 뜻은 없나? 우리공화당에 가입할 생각은 없다.저는그냥 국민의 힘에 있던 사람으로써 무소속으로 나갈지 모르지만 많은분의 의견을 들어 결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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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요동치는 강화군수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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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 인천 동구청장 출마 선언하다
- (인천시민일보=인천동구)이애순기자=김기인 국민의 힘 인천동구청장 예비후보가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 하였다. ♣김기인 예비후보 동구청장 출마 선언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동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7대 인천광역시 동구의회 전반기 의장 김기인입니다. 저는 오늘 제가 살아온 동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해 그리고 “새시대 동구”를 위해 인천시 동구청장에 출마하게 되었기에 구민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인구가 10만 이상이었던 예전의 동구 모습은 어디 있습니까?저출산과 고령화 문제는 동구도 피해갈 수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또한, 인구소멸 위기 도시로 변해가는 동구를 바라보며 낙후된 동구의 모습인 지금 이 현실이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제가 구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할 때에도 이런 부분들을 고치기 위해 수없이 노력했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힘들었습니다.그래서 동구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의원이 아닌 이제는 동구청장이 되어 이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합니다. 지난 3월 9일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정권교체”라는 큰 대의에 따라 5년만에 새로운 대한민국 정부를 만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그리고 “윤석열”이라는 20대 대통령을 당선 시켰습니다. 새로운 중앙정부와 함께 발맞춰 일하려면 지방정부도 함께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서 국민의힘에서 구청장이 당선되어야 하고 그 중심에는 5, 7대 구의회 의정 활동을 하면서 특히 7대 의회에서는 의장으로서 동구의 문제점과 해결책에 대해 많은 고민과 성찰을 해온 저 김기인이 적임자입니다. 저 김기인은 동구를 경제로써 다시 부흥시키겠습니다. “새시대 동구”라는 슬로건 아래, 경제를 가장 중점으로 동구를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떠나지 않고 살고 싶은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20개 공약을 동구 주민 여러분께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1. 인구 12만 동구 시대를 열겠습니다.재개발, 재건축 사업 종합TF팀을 구성하여 적극 추진함으로서 예전의 동구 모습을 되찾겠습니다. 또한 도시재생과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2. 인천 지하철 3호선과 동인천 트램을 관통하도록 적극 추진하겠습니다.교통 문제를 해결함으로서 다시 인구가 유입되는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3. 여중, 여고의 신설을 위해 적극 추진해서 유치하겠습니다. 인천시와 교육청, 그리고 교육부와 함께 꼭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4. 소외된 동구 교육 문제인 교육경비보조금을 꼭 해결하겠습니다.인천시와 교육청과 협의하여 임기내에 동구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반드시 교육경비보조금 혜택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5. 506070 세대를 위한 자립형 실버타운을 설립하겠습니다. 주거 문제 해결과 함께 생산적인 노인복지 시설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6. 203040 세대를 위한 청년 청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습니다. 동구에서 안정적인 직장생활과 함께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7. 경력단절 여성과 노인을 위한 일자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겠습니다. 단기 알바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8.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영아수당 인상과 어린이집 무상보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9. 취약계층과 장애인, 의료 사각지대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10. 현재 정체되어 있는 동구의 문제들을 반드시 해결하겠습니다. 동일방직, 굴막장 이전문제 등 아직 해결되지 못한 여러 현안들을 임기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11. 동구 주민들의 의견을 소중하게 귀담아 듣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 주민들과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12. 죽어가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하겠습니다.현대시장, 송현시장, 화수시장, 중앙시장의 주차장 신설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이루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3. 북항 인천교 유수지의 환경정비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체육문화시설을 만들어 동구 주민들에게 삶의 휴식처를 제공하겠습니다. 14. 물치도를 동구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고, 해안 친수공간을 만들겠습니다. 물치도 개발을 위해 행정적으로 적극 협의하여 만석부두, 화수부두와 함께 이동 가능한 행정선을 만들어 부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만석해안산책로의 편의시설 확충과 갯벌체험 공간을 조성함으로서 해안 친수공간을 관광지화로 만들어 해양관광도시 동구를 만들겠습니다. 15.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빈집과 위험 건축물을 잘 활용하여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겠습니다. 또한,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감독을 하겠습니다. 16. 동구형 “모아” 어린이집을 추진하겠습니다. 서울시가 시행한 성공적 모델인 공유형 어린이집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국공립, 민간, 가정 어린이집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어 부모님께서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겠습니다. 17. 동인천역사와 동인천역 북광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구와 협의하여 동인천역사 개발을 통해 복합쇼핑몰과 대형 영화관 유치를 하고, 북광장을 주민친화형 공원으로 조성하여 현재 노숙자가 점령하고 있는 북광장을 동구 주민에게 반드시 되돌려 드리겠습니다. 18. 월미도와 연계해 동구 둘레길과 아라뱃길의 자전거로드를 만들겠습니다. 중구 월미도와 동구의 해안산책로, 만석/화수부두를 연결하는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는 동구만의 “자전거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19. 동구형 “e음카드”를 신설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현재 인천시 다른 지자체에서는 활발하게 시행되어 주민들이 좋아하는 “e음카드”를 동구에서도 시행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하겠습니다. 20. 영화도시 동구를 조성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현재 배다리, 만석동, 송현동, 부두 등 여러 곳에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장소로 활용하고 있는데 업체와 업무협약를 함으로서 적극적인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6만 동구 주민 여러분!!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인 새로운 대한민국 정부와 함께 “새시대 동구”를 만들기 위해 저 김기인은 동구 주민만을 섬기는 자세로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경제 동구”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 20가지 공약을 반드시 임기내에 추진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국민의힘 김기인 인천광역시 동구청장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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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 인천 동구청장 출마 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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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부업무보고 -외교안보 분야: 튼튼한 외교안보, 착실한 통일준비-
-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2016년 정부업무보고(외교안보분야)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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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부업무보고 -외교안보 분야: 튼튼한 외교안보, 착실한 통일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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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김종 제2차관은 1월 22일(금),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는 2002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관광 분야 현안을 공유하고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아세안+3: 1997년 아세안 30주년 기념 정상회의에 한·중·일 3국이 초청받아 제1차 아세안+3 정상회의 개최, 이후 정치, 경제, 외무,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장관회의 연례 개최 *아세안 10개국: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경제규모 약 3,000조 원, 세계 7위의 아세안과 관광분야 협력 논의 아세안 지역 내 인구는 약 6억 2200만 명으로 유럽연합(5억여 명)보다 많고, 경제규모는 약 2조 6천억 달러(3000조 원)로 세계 7위에 해당한다. 특히 작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아세안 관광객은 약 150만 명이고, 아세안 국가를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약 500만 명으로 관광 분야의 교류도 증가 추세에 있다. 아세안이 2015년 12월 정치?안보, 경제, 사회?문화의 3가지 영역에서의 공동체를 목표로 아세안공동체(AC, ASEAN Community)를 출범하고 새로운 세계 경제동력 공동체로 부상하는 시점에서 이번 회의 참석은 더욱 실효성 있는 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15차 회의에서 필리핀과 함께 공동의장국으로서, 향후 5년 동안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3국 간 관광 분야에서의 공동 협력을 기획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아세안 국가와 한·중·일 간 관광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시켜 동아시아 공동체 구현을 위한 기초를 다지게 되었다. 또한 김종 제2차관은 최대 방한 국가인 중국 국가 여유국 우원세 부국장과 양자회담을 진행하고 한중 양국 간 관광공사 사무소 확충 등 중국 내 ‘한국 관광의 해’를 맞아 관광 부문에서의 긴밀한 교류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1월 23일(토)에는 필리핀 태권도 협회장과 필리핀 농구연맹 총재와도 면담하였다. 특히 농구가 필리핀의 국기일 정도로 농구에 대한 필리핀인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앞으로 한국 프로농구 리그를 활성화하기 위한 양국 리그 교류 확대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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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2차관, 제15차 아세안+3 관광장관회의 참석